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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풍경 프로필 해체 이유 최근소식

자전거 탄 풍경이 예능 '슈가맨' 에 출연을 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이죠. 사실 해체 없이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자전거 탄 풍경의 프로필 과거와 멤버 강인봉, 김형섭, 송봉주 근황 나이 해체 이유 최근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크밴드인 자전거 탄 풍경은 트리오 그룹으로 멤버는 강인봉, 김형섭, 송봉주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초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하였고 중간에 나무 자전거와 풍경으로 분리되었다가 2011년 재결성되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 원래 그룹 세발자전거에서 박진성이 탈퇴하고 그 자리에 송봉주가 들어오며 2001년에 결성이 된 그룹입니다. 송봉주는 풍경으로 활동을 하였고 팀 이름이 자전거 탄 풍경이 된 이유로 '세발자전거' 와 '풍경'의 콜라보로 '세발자전거를 탄 풍경' 이라고 하여 '자전거 탄 풍경' 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포크계열에서 잘 알려진 가수들로 두팀의 콜라보는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하네요.

자전거 탄 풍경은 2001년 발매한 1.5집 앨범 '너희가 통키타를 믿느냐' 에 수록된 핑클의 '영원한 사랑' 을 포크로 재해석한 곡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이며 1집 앨범에 수록곡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 2003년 영화 '클래식' 에 주제곡으로 들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 이후 '그렇게 너를 사랑해'와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가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 멤버 강인봉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강인봉은 1966년 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1976년 6남 1녀와 부모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가족그룹 '작은별가족' 에서 리드보컬로 활약하였는데 강인봉의 아버지 강문수는 영화감독이며 어머니 주영숙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었고 자녀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가족음악단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14살에 최연소 사법고시에 응시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제일 기획에서 음악 담장 직원으로 일하다 가수 김원준을 발굴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자전거 탄 풍경 김형섭

또 다른 멤버인 김형섭은 1968년 8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고향은 제주도 이며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이고 1989년 여행스케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들, 딸 한 명씩 있다고 하네요. 1988년에 '여행스케치' 에서 1집 멤버로 활동한 뒤 1997년 '세발 자전거' 멤버로 들어왔으며 mbc '복면가왕' 61차 경연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 송봉주

마지막 멤버인 송봉주는 1967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라고 합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 2004년 멤버들간의 음악적인 견해차이로 해체가 되었었으나 2011년에 재결합을 하였고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슈가맨에서의 인기로 방송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자전거 탄 풍경' 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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