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다니엘 튜더 직업 딸 아리아
임현주 프로필 나이 남편 딸 아리아
아나운서 임현주의 최근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딸 아리아와 함께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사진 고향 학력 결혼 남편 다니엘 튜더 직업 자녀 딸 아리아 인스타 유튜브 작품활동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현주 프로필 정보
- 임현주 과거 리즈시절
- 임현주 결혼 남편 딸 아리아
- 임현주 인스타 유튜브채널
1.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정보
나이 - 1985년 4월 27일 (40살)
고향 - 광주광역시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5kg
가족 - 남편 다니엘 튜더, 딸 아리아 튜더, 릴리 튜더
학력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소속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차장)
2. 임현주 과거 리즈시절
임현주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로,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입사 전엔 부산 KNN, 광주 KBC 아나운서, JTBC 1기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임현주는 JTBC 아나운서 시절 '신화방송 2화 - 히어로 채널' 편에 '대통령 딸'역으로 출연을 하였어요.
임현주가 입사한 2013년 MBC 아나운서 공채는 어린 나이, 뉴페이스를 선호하던 기존 아나운서 공채들과 달리 필기시험을 폐지하고 철저히 경력직 위주로 선발했는데, 덕분에 임현주는 당시 지상파 신입 아나운서 기준 역대 최고령으로 MBC에 입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현주는 입사 이후 2018년 4월 12일부터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과 언론 인터뷰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특히 임현주는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며 최초임을 어필하였고, 이런 인터뷰를 바탕으로 안경을 쓰고 나온 최초의 여성 앵커라고 화제가 되어 이를 소재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임현주는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굳이 안 껴도 된다'라고 밝혔고 1달에 2~3번은 안경을 쓰지 않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3. 임현주 결혼 남편 다니엘 튜더 딸
임현주는 2023년 2월 24일 남편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고 둘 사이에 자녀로 딸 두 명을 낳았는데, 첫째는 '아리아 튜더'로 2023년 10월 2일 태어났으며, 2025년 2월 12일에는 둘째 '릴리 튜더'가 태어났습니다. 임현주 남편 다니엘 튜더는 영국 출신이며 직업은 작가라고 하는데, 남편과 만나게 된 이유로 한 블로거를 뽑았어요. 임현주는 다니엘 튜더의 책을 읽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기를 간단히 남겼는데, 이 임현주의 후기를 보고 어떤 블로거가 블로그 글을 포스팅하였고, 그 블로거의 글을 읽은 다니엘 튜더가 임현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임현주 남편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임현주 보다 3살 연상이며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2002년 FIFA 월드컵 시기에 한국을 방문했고, 2004년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이후 영어 강사를 하며 증권회사에서 근무를 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체스터 대학교를 다니며 MBA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졸업 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헤지펀드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의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족이 계속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