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나이 고향 학력 부인 장은수

김영하 나이 고향 학력 부인 장은수

소설가 김영하가 KBS 2TV '대화의 희열2'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문학과 여행에 대해 흥미 진진한 대화를 펼친다고 하는데 특히 여행 노하우를 대방출 한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소설가 김영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텐데요 김영하 과거사진 부인 고영임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김영하 프로필 정보 부터 살펴볼까요? 김영하는 1968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키 183cm 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화천군 출신이며 가족은 김영하 부인 장은수 와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이며 종교는 없다고 하네요.

 

소설가 김영하는 군인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영하는 어린 시절을 힘겹게 보냈는데 10살 무렵 연탄 가스에 중독되어 그 이전의 기억이 모두 상실 되었다고 합니다. 직업 군인인 아버지는 전국을 돌며 근무하였고 이사도 자주 갔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 탓에 학교에서 수업 발표도 제대로 못했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학교 졸업 직후 서울로 온 이후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김영하는 군대를 5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 후 군대에 다녀왔다고 하는군요. 특히 유럽의 미술과 문화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데 유럽 기행TV 프로그램도 제작했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등기 된 아파트와 중형 세단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직 까지 버리고 처음 간 곳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라고 합니다.

 

 

김영하는 1996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로 제 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 하였으며 그 뒤 '검은 꽃','빛의 제국' 으로 수상하였으며 '퀴즈쇼 ' ,' 너의 목소리가 들려','살인자의 기억법' 을 써내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단편 소설집, 산문집 등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영하의 부인은 장은수로 김영하보다 2살 연하로 올해 40세 입니다. 남편인 김영하와 마찬가지로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 문학 석사 출신입니다.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같이 한국어 교사로 일하면서 만났다고 하며 부인 장은수는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하는 1996년 문한동네 작가상 수상 이후 잠시 글 쓰다 사라질 양아치 같은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때 김영하의 부인 장은수는 김영하를 지지해주는 소수파였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6번 전학을 다니다보니 사람을 대할 때 아주 빠르게 친해지고 딱 거기까지만 친해지는 성격이 되어버렸는데 부인인 장은수는 문단에서 김영하의 글을 적극 옹호하고 김영하 역시 그런 장은수에게 반해서 1996년 경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 후 김영하는 자녀를 낳지 않기로 결심을 했고 부인 장은수 역시 찬성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들은 어리둥절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 결국은 죽어 사라지는 존재라고 생각해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김영하 부인 장은수 딩크족 자녀없는 이유 등 여러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문 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