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프로필 한국 아내 재혼 와이프 자녀

니퍼트 프로필 한국아내 와이프 전부인

전 야구선수 니퍼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지'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한 '빽 투 더 그라운드'에도 참여하는 등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니퍼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니퍼트 프로필 정보와 나이 국적 전부인 한국아내 자녀 와이프 가족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스틴 니퍼트는 KBO 리그 외국인 투수 최로 100승과 1000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이며, KBO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서 7년 동안 두산 팬들은 물론 모든 야구 팬들에게 인정 받는 외국인 투수였으며, 실력과 인성 모든 것이 인정받던 두산 베어스의 영원한 1선발로 꼽히고 있어요. 니퍼트는 과거 2002년 미국 애리조나에 입단해 최고 156km/h의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던지는 파워피쳐로 미국 마이너리그 유망주 TOP에 2번이나 들어갈 만큼 구단의 기대를 많이 받았습니다.

니퍼트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는데 선발 투수로 뛰기에는 제구력이 많이 부족해 패전처리 자리를 맡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08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되어 부족한 선발진에 5선발 자리를 맡아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살아남으며 2009년에는 5승 3패 3.88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젊은 선발투수들의 자리를 위해 자리를 비켜주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뒤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시도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최종 계약도 결렬되면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 관심을 보인 구단은 기아 타이거즈였다고 합니다.

니퍼트 전부인 한국아내

니퍼트는 한국으로 진출하기 전 미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자녀도 있었죠. 하지만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개인사로 인해 팀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이혼이유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전부인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니퍼트가 한국에서 인정받고 두산과 장기계약하면서 합의 이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5년 한국아내와 재혼을 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하였죠. 니퍼트는 재혼한 한국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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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프로필 정보

니퍼트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면 본명 더스틴 데이비드 니퍼트이며 1981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키 203cm, 몸무게 105kg, 혈액형 A형이에요. 최종학력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과 자녀 아들 2명이 있다고 합니다. 2002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459번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 프로입단 하였으며 2018년 KT 위즈에서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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