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김태군 연봉 군대 제대 결혼 부인(아내)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선수가 양의지 선수의 이적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네요. 오늘은 김태군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김태군 연봉 군대 제대 결혼 부인 아내 사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은 1989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키 182cm 에 몸무게는 95kg 입니다. 양정초 - 대동중 - 부산고 출신이며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17번으로 LG 트윈스에 프로 입단 하였습니다. 2008~2012년 LG 트윈스 2013~ 현재 NC 다이노스 2018시즌부터는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입니다.

부산 고등학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라이벌 고등학교인 당시 경남고등학교의 장성우에게 거의 매장 당하다 시피 하였습니다. 2008년 LG 트윈스에 입단 하고 보니 조인성은 FA 후유증이 있었고 김정민은 부상이여서 김태군은 강하게 클 조건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입단 하자마자 바로 2군 주전 포수를 차지했고 1군에는 간간히 올라오다 조인성의 트러블로 2009년 남은 잔여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활약 2010 시즌이 되면서 확실하게 1군 백업이 되었고 포수로서 성장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1시즌부터 LG 트윈스에서 고졸 신인 포수인 유강남을 전략적으로 밀어주며 김태군은 2군에서조차 백업 멤버로 전락하였습니다.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스프링캠프에서도 탈락하며 LG 트윈스에서 완전 자리를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결국 시즌이 끝난 후 NC 다이노스의 특별 지명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어 NC 다이노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즌이 시작 하기 전 타격폼과 수비적인 부분등을 연습하였고 NC 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수비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4 시즌부터는 타격에서도 조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죠 계속 팀의 상승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시즌에도 강한 NC 의 타선에서 유일한 구멍의 역할이였습니다. 결국 2017 시즌이 끝난 뒤 경찰 야구단에 입단 하였습니다. 입단 후 김태군의 자리를 엄청 나게 느끼게 되었죠 2018시즌 NC 는 시즌을 꼴찌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큰 일이 벌어진 NC 다이노스. 내년 시즌 중 군 제대를 하는 김태군이지만 이미 팀은 대형 포수인 양의지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고 외국인 타자마저 포수를 볼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제대 후에 자리가 없는 게 확실한 상황인데 김태군선수가 이적을 하게 될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제대 후에도 더욱 발전 하는 김태군 선수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태군선수 화이팅!!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