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재학 프로필 결혼 부인(아내) 연봉 승부조작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 이재학선수가 아쉬운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재학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이재학선수 프로필 결혼 부인 아내 연봉 승부조작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은 1990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입니다. 대구광역시 북구 출신이며 키 180cm 에 몸무게 76kg 입니다. 대구옥산초 - 경복중 - 대구고 출신이며 2010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에 두산베어스 입단 하였습니다. 

사이드암 투수로서 140km 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구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드래프트를 앞둔 2009년에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고 빼어난 성적으로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라는 빠른 순번에서 두산 베어스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 1억원에 입단 도장을 찍었습니다.

스프링캠프 때 김경문 감독이 눈 도장을 찍어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 받았지만, 경험 부족과 긴장으로 인해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를 많이 남발했고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으나 2011 시즌이 시작 되기 전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의 연골이 깨졌고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재활만 하여 1군 활약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큰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가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40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 되며 NC 다이노스 지명을 받으며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2012 시즌 퓨처스리그 에서 2군에서 15승 2패로 남부리그 다승왕을 수상하였고 방어율 1.55 탈삼진 100개로 퓨처스 리그를 씹어 먹었고 2013 시즌에는 1군으로 올라와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신인왕까지 거머 쥐었습니다. 그 다음 해에 역시 2년 연속으로 10승을 달성 하였으나 첫 포스트 무대에서 아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 시즌 2016 시즌 역시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였지만 결국 3년 연속 10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7 시즌 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시즌을 5승으로 마감 방어율은 5.67을 기록하였으나 다행이 2018 시즌은 어느 정도 감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승운이 없었을 뿐 결혼 후 버퍼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승부조작 사건에 이름이 오르며 1군 엔트리 제외를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 뒤 무혐의로 끝났지만 부진한 모습을 받았고 최근 이태양의 기자회견에서 다시금 이재학의 이름이 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과거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며 논란을 일축하였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더욱 발전 된 모습으로 다시금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