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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 남편

문희경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영혜'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희경은 가수 출신 배우로 현재도 뮤지컬 '레베카' 에 출연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문희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문희경 프로필 과거 리즈 고향 나이 결혼 남편 자녀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희경 프로필 정보

문희경은 1965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은 제주도 서귀포시 출생이라고 하며 학력사항 서귀포여자고등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문희경 가족은 남편과 딸 심지희가 있으며 1987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 하였고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문희경 과거

문희경은 어릴적 초등학생 때 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수가 되려면 서울로 가야한다고 생각했고 대학을 숙명여대 불문과에 입학을 하였다고 하네요. 문희경의 부모님은 서울에 대학가는 것을 반대하셨다가 대학에 합격하니 서울 가는 것을 허락해주셨다고 하며 이후 1987년 강변가요제에 나가 대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고 관심사였던 강변가요제 였지만 대상을 받은 본인보다 동상을 탄 록그룹 티삼스가 더욱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문희경은 대상을 받은 이후 콧대도 엄청 세지고 기고만장해졌는데 가수활동을 하며 발표한 앨범이 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좌절을 하며 가수를 포기하게 되었지만 노래는 계속하고 싶어 뮤지컬을 선택, 이후 뮤지컬 배우로 약 15년간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문희경은 30대 초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뮤지컬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고 나이어린 배우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하는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밤 10시까지 연습하며 결국 뮤지컬 배우로 전업하여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희경 남편 심감독

그러다가 문희경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 로 스크린에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 작품 이후 다른 영화와 드라마에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게 되었습니다. 문희경은 가족에 대한 정보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문희경의 남편은 뮤지컬 연출가라고 하는군요. 문희경이 남편과 언제 결혼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결혼스토리 같은 정보는 없으며 딸 심지희가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문희경은 결혼을 한 이후 더욱 성장하기 힘들다는 업계의 정설이 있었지만 딸을 낳고 난 뒤에도 멋지게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주부 뮤지컬배우 최초의 보컬 그룹 '엘 디바' 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문희경은 출산 이후에도 배우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남편, 가족들 덕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네요. 문희경의 활동을 시부모님과 남편이 적극 후원해주었고 배우로 촬영을 하기 위해 가정에는 소홀함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가족들이 배우로 인정을 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문희경이 나이가 든 뒤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남편이나 딸, 가족들의 배려 덕분에 가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배우 활동 외에도 예능 '복면가왕' 이나 '힙합의 민족' 에 출연하여 예능감과 노래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특히 드라마에는 조연배우로 일년에 2~3작품씩 소화해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계속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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