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덕 프로필 연봉 부인 아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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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포스 나종덕이 투수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쉬던 중 본격적인 투수로의 포지션 변화를 주고 있는데 2군에서 연일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군요. 오늘은 롯데자이언츠 투수겸 포수 나종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나종덕 과거 어린시절과 프로필 나이 타율 연봉 부인 아내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종덕 프로필 정보

나종덕은 1998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이고 나종덕 키 185cm 몸무게 98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 신월중 - 용마고 졸업이며 2017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프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나종덕 선수 에이전트는 양승호라고 하며 2020시즌 연봉은 4300만원이라고 합니다.

나종덕 과거

나종덕은 무학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며 창원 신월중학교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주로 포수를 담당하였지만 투수와 외야수도 함께 소화하였고 신월중 2학년때는 팀을 13년만에 전국체전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중학교 3학년 때는 투타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며 "제 4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종덕은 용마고에 진학한 후 포지션을 포수로 고정하였고 1학년임에도 노련한 경기운영과 강한 어깨, 그리고 장타를 가진 포수였고 1학년 포수로는 이례적으로 2015년에 열린 아시아야구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성장세를 보였던 나종덕은 고교야구 포수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고 프로 지명에서도 상위 라운드 지명이 예상이 되었지만 2할대 초반의 타율은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결국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NC에 지명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차 1라운드에서 롯데자이언츠에서 지명이 되게 됩니다.

나종덕은 고등학교 1학년 때 NC 다이노스가 주최한 마산야구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타를 하기도 하였고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는것이 꿈이라고 말해왔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서 NC는 투수를 지명하였죠. 롯데 역시 투수가 예상 되었지만 예상을 깨고 나종덕을 지명했고 신인으로 첫 시즌부터 1군에 콜업되며 데뷔 하였지만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2군 멤버로 떨어지게 되고 거기다 부상까지 안으며 현재는 투수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네요. 과연 투수 나종덕을 1군에서 볼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나종덕선수 화이팅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