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프로필 리즈 과거얼굴 부인 키

천호진 프로필 리즈 과거얼굴 부인 자녀 키

천호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 왔습니다'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배우 천호진이죠. 오늘은 배우 천호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천호진 프로필 리즈 과거 젊은시절과 부인(아내) 결혼 정보 자녀 아들 고향 학력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호진은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 천규덕의 아들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죠. 천호진은 매우 넓은 장르의 폭을 가졌으며 멜로, 스릴러, 코미디 등 모든 장르를 소화 가능하며 미디어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성격의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연기만큼은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아버지게에서 물려 받은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무술도 잘 한다고 하는데 태권도는 공인4단에 유도는 3단이라고 하는군요.

천호진 프로필 정보

천호진은 1960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라고 하며 학력사항 장충중학교 - 배재고등학교 - 인하대학교 화학과 중퇴라고 하네요. 천호진 키 173cm, 혈액형A형이라고 하고 가족 집안으로는 아버지 천규덕과 동생 천수진 아내 그리고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다고 합니다.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천호진 과거이야기

천호진은 배재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영화 '디어 헌터'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를 보고 배우가 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배우가 되는지 몰라서 무작정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였다가 발탁이 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KBS에서는 떨어지고 MBC에서 붙었다고 합니다. 대본을 교과서 읽듯이 했는데도 천호진의 가능성을 보고 합격을 시켜주었다고 하는군요.

천호진 과거는

천호진은 데뷔 후 한동안 단막극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가다 1986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 청춘의 한낮'에서 가난한 복서 '황사빈' 역으로 그리고 영화 '청 블루 스케치'의 대학야구선수 '지훈'역으로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기도 하였죠. 이후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하며 199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상을 타게 됩니다. 순박한 이미지를 연기하던 중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는 그 이미지를 버리고 악역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천호진은 그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18년 1월 1일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연기인생 34년만에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소감에서 자신과 함께 한 아내에게 34년만에 약속을 지켰다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죠.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 상복은 없는 배우였으며 가족에 대해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처음으로 아내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군요.

천호진은 배우 활동 외에도 목공도 조예가 깊다고 하며 실제로 공방을 경영하고 블로그에 만든 작품 사진을 올리며 책까지 내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 클래식기타를 치기도 한다고 하는데 천호진이 13살 때 기타를 배우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처럼 한가지에 빠지면 무섭게 집중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천호진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