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프로필 아내 안유신 아들

이대훈 프로필 나이 아내 안유신 아들

이대훈은 이번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뛰어난 실력에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대훈이죠. 오늘은 태권도선수 이대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대훈 부인(아내) 안유신 결혼 과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인스타그램 자녀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훈 프로필 정보

이대훈은 1992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살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화천군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68kg 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한성고등학교 -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석사이며 가족은 아내 안유신과 자녀로 아들이 있습니다. 이대훈의 체급은 페더급이며 소속은 대전광역시 체육회 입니다.

이대훈 과거 어린시절

이대훈은 5살 때부터 태권도장 관장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형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고 한성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같은 재단의 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 만 18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었고 2010년 11월 1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63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병역 혜택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용인대학교에 입학을 하기도 하였어요.

이대훈은 2011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을 한다면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상황을 눈 앞에 두기도 하였죠. 하지만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대훈의 주 체급인 63kg급이 없어 고민 끝에 -58kg급을 선택했지만 키에 비해 마른 체형이던 이대훈은 최악의 몸상태로 출전하여 16강부터 4강까지 연장전을 치르며 겨우올라와 결승에서 완패를 하게 되며 은메달에 머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해 세계선수권에서 주 체급인 -63kg 급에서 런던올림픽 결승 상대에게 압승을 거두며 복수를 하기도 하였어요.

이대훈 아내 안유신

꾸준히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던 이대훈은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었죠. 이대훈의 아내 안유신의 외모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하였는데 안유신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공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원래 둘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남을 가졌는데 당시에는 서로 연애에 대해 무지하여 연락이 끊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4년이 지난 뒤 이대훈이 다시 용기를 내서 아내 안유신에게 연락을 했고 그렇게 둘은 다시 사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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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안유신 직업 나이

이대훈과 아내 안유신은 결혼식 전 약혼식을 올리며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이대훈의 잦은 시합 일정으로 약혼식을 먼저 올리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대훈의 아내 안유신의 직업은 승무원이라고 하는데 아내 역시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로 둘은 동갑이라고 하는군요. 안유신은 한국체대에서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아시아나 승무원인데 예비승무원 양성교육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대훈 안유신 아들

이대훈과 안유신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는데 2020 도쿄 올림픽 때문에 6주째 아들과 아내를 보지 못하였다는 이야기를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전하기도 하였죠. 이제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된 신혼인데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을것 같군요. 이대훈은 이번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태권도를 은퇴한다고 하는데 비록 내년으로 연기되었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와 행복한 아내,아들과의 가정생활도 함께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