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진수 프로필 연봉 결혼 부인 아내 김정아 인스타

축구선수 김진수 프로필 연봉 결혼 부인 아내 김정아 인스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진수 선수가 어제 발표된 아시안컵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김진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축구선수 김진수 프로필 결혼 아내 김진아 부상 싸움 연봉 나이 키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레프트백인 김진수선수는 1992년 6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며 키 177cm 에 몸무게는 69kg 이라고 합니다. 신갈 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나왔으며 2012년 일본의 알비렉스 니가타 팀에서 프로 입단 하였습니다. 그 뒤 2014년까지 니가타에서 뛰었으며 2016년까지는 독일의 호펜하임에서 활약하였고 2017년 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돌아와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김진수 선수는 초등학생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기간에 성공한 축구선수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해지는 것을 뉴스를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용인시 축구센터 산하의 원삼중 - 신갈고를 거쳐 각 연령별 주전 풀백으로 성장하여 고교 시절부터 일본 J리그를 지망하였고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였으나 안타깝게 고교 졸업 후 일본에서 오퍼를 받지 못하였고 경희대학교로 진학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경희대학교를 중퇴하고 일본 J 1 리그의 니가타에 입단하여 첫 프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프리 시즌부터 주전 풀백으로 정착 하였고 시즌이 개막하고도 주전으로 나섰지만 팀은 강등권에서 허덕였고 김진수도 운동량이나 플레이 스타일에서 프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감독이 경질되었고 새로운 감독은 김진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결국 부상을 입고 시즌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2013, 2014 시즌에는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독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습니다.

 

 

 

2014년 이적료 100만유로에 이적을 하게 되었고 인천 아시안 게임에 대표로 차출되며 금메달을 획득 하여 병역 특례를 받아 병역 문제마저 해결하였습니다. 결국 2014-15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16 시즌들어 김진수의 성적은 아주 나빠졌고 결국 28살의 감독으로 교체가 되며 김진수는 전력 외 대상자로 구분되며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결국 2016-17 시즌에도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한 채 2017년 1월 20억원 정도의 이적료로 전북 현대모터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김진수는 꾸준히 출전하며 기량을 되찾기 시작 하였고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는 등 전북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고 2018 시즌 역시 팀의 우승을 역시 팀의 우승을 시켜냈습니다. 결국 이 같은 활약 덕에 이번 아시안 게임 대표로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는 김진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반갑네요. 김진수 선수 열심히 노력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