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프로필 리즈 나이 남편사건

송선미 프로필 리즈 나이 근황 남편사건

송선미는 드라마 JTBC '사생활'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에 출연하며 다시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송선미는 2017년 남편의 사고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자재해 왔었죠. 오늘은 배우 송선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송선미 프로필 나이 과거 성형 몸매 고향 학력 남편 자녀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선미 프로필 정보

배우 송선미는 1974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시 남구 출생이라고 하며 키 172cm에 몸무게 53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덕문여자고등학교 - 동주여자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현재 딸이 한 명 있습니다. 송선미는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바이브액터스 입니다.

송선미 과거는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 2위로 입상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바로 1년 뒤인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 '김이주'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1998년 레전드 시트콤인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간호사' 배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게 되었죠. 그 인기를 이어 영화에도 출연을 이어가는데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 상대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2001년 '두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 합니다.

송선미 남편 사건

송선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2004년 영화 감독의 소개로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 고모씨를 소개 받았고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송선미는 결혼 이후 9년만에 딸을 출산하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2017년 흉기에 찔리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게 되었습니다.

송선미 남편 사건

송선미 남편의 할아버지는 재산 상속을 두고 다른 가족들과 분쟁이 있었고 가해자인 조모씨가 다른 가족 측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약속했는데 약속과는 달리 천만원 밖에 주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고 칼을 준비해 송선미 남편 고씨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송선미와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남편을 잃은 뒤 방송 활동도 하지 않았었죠.

송선미는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정미미'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으며 올해 JTBC 드라마 '사생활'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다시 이어간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겪으며 마음 고생이 컸을 송선미인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