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 프로필 리즈 부인 아내 윤혜경 자녀 아들

황기순 프로필 아내 윤혜경

황기순의 최근 소식으로는 JTBC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살아있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7080 개그 전설들이 출연한다는 '살아있네'에서 황기순이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소식을 전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코미디언 황기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황기순 나이, 과거와 전부인 이혼 아내 윤혜경 재혼 아들 근황 고향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순 프로필 정보

황기순은 1963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며 키 170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신대학교 다중매체 연기영상학과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아내 윤혜경과 아들 황동현이 있습니다. 1982년 MBC 2기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없다고 하는군요.

황기순 과거

황기순은 과거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있었고 어떻게 개그맨이 되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타며 개그맨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후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하며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죠. 하지만 너무 빠른 성공과 인기때문인지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 하였는데 아무리 바쁜 스케줄이라도 경조사는 꼭 갔는데 이유가 고스톱이 너무 재밌어서 였다고 합니다.

황기순 이혼과 재혼

황기순은 재미로 시작하였지만 점점 빠져들며 수억원의 돈을 잃게 되고 금전적 위기를 느껴 대전에서 나이트클럽을 열었는데 사기를 당하며 2억원의 빚을 추가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돈을 갚으려면 카지노에서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1997년 필리핀으로 원정 도박을 떠났다가 파산하고 전부인과 이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사이 거의 노숙자 생활을 하다 힘겹게 한국에 오며 재기에 성공을 한 황기순은 2005년 현재 아내인 윤혜경과 재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황기순 아내 윤혜경

황기순은 한국에 돌아와 여러 공연과 코미디 프로그램에 활동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2005년 현재 아내 윤혜경을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어요. 황기순의 아내 윤혜경은 황기순보다 7살 연하로 2005년 결혼 당시 35살이며 직업은 중학교 교사였다고 합니다. 당시 개그맨 김병조가 주례를 맡고 이휘재가 사회를 맡았다고 하며 가수 박상민과 박미경이 축가를 부르기도 하였고 신혼여행은 필리핀을 다녀오라는 말도 많았지만 1박 2일 일정으로 설악산을 다녀왔다고 하는군요.

황기순은 2005년 결혼 이후 2009년 아들 황동현을 낳았습니다. 이후 황기순은 도박을 완전히 끊고 오히려 정선에서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강연을 하는 등 봉사활동도 많이 하며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 상을 받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황기순 손칼국수', '황기순 돈가스' 등의 음식점을 내면서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종종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황기순인데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