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장혜진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배우 장혜진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비규환'에서 주연을 맡는다고 하네요. 장혜진은 '기생충'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장혜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장혜진 나이 과거 고향 남편 결혼 자녀 학력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혜진 프로필

장혜진은 1975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최종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이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남편과 자녀 2명이 있는데 17살 딸과 5살 늦둥이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장혜진은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입니다.

장혜진은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1기로 들어가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학교를 다닐때 연기를 한 뒤 점수를 보면 항상 A또는 B가 아니면 F였다고 하네요.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연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재미와 행복감을 잃었고 자신보다도 연기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감도 상실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떤 연기를 해야할 지 몰랐던 상태에서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 단역으로 데뷔 하였지만 데뷔 이후 9년간 연기를 떠났다고 합니다.

연기를 떠난 장혜진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고 마트 직원을 했다가 판매왕에 오르며 상금을 타고 백화점 판매원으로 스카웃까지 왔었다고 하네요. 백화점에서 일을 하던 중 봉준호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영화 '살인의 추억'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화로 인해서 심경에 변화가 오게되었고 백화점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장혜진 남편 결혼

백화점일을 그만 두고난 뒤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장혜진과 남편 사이에는 2004년생 따로가 2016년생 아들을 한명씩 두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 사이 장혜진의 남편 직장이 서울로 발령이 나게 되었고 출산까지 겹치면서 장혜진은 연기와는 아예 인연을 끊고 엄마이자 아내로써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를 떠난지 9년이 되었을 때 이창동 감독에게 연락이 왔으며 영화 '밀양'에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해요.

장혜진은 결국 다시 배우로 돌아왔는데 연기가 아닌 평범한 삶이 연기에 더욱 큰 도움이 되어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우리들'에 출연을 하였고 이 작품에서의 연기와 현실감 있는 팔뚝을 보고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에 장혜진을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에 송강호의 아내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죠.

장혜진은 기생충으로 인해 '칸 영화제'에 다녀오며 유명세와 연기에 대한 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직후 KBS2 드라마 '동백꽃필 무렵'에 특별출연을 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루왁인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혜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장혜진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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