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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프로필 과거 부인 아내 정선옥

김명곤은 이번주 방송되는 KBS2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김명곤은 배우이자 과거 문화부 장관까지 역임하였으며 최근 영화 '신과함께'에서 '강문직'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김명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명곤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정선옥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출연작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곤 프로필 정보

김명곤은 1952년 1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고 키 168cm, 몸무게 63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졸업이고 가족은 아내(부인) 정선옥, 자녀 1남 1녀가 있습니다. 김명곤은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데뷔하였으며 제 42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김명곤 과거

김명곤은 대학시절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으나 대학 졸업 이후 잡지사 기자, 고등학교 교사 등 여러 직업을 거쳤고 다시 배우로 복귀하여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후 영화 '서편제','태백산맥'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연극 연출, 각본에 일가견이 있어 영화 '서편제'의 각본을 직접 쓰기도 했으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1993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명곤은 '서편제' 출연 전 명창 박초월에게 10여년 간 판소리를 배운 소리꾼이었다고 합니다. 1986년부터 극단 '아리랑'을 꾸리며 '가난한 연극쟁이'로 지내다 영화 '서편제' 이후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김명곤은 '서편제'에서 소리를 위해 딸의 눈을 멀게 한 비정한 아버지 '유봉' 역을 맡아 스타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이던 김명곤은 2000년부터 6년간 국립극장장을, 참여정부 말기인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김명곤 아내 정선옥

김명곤의 아내 정선옥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결혼까지 성공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0살이 난다고 하는데 김명곤이 배화여고에서 1년동안 독어 선생님으로 재직했고 이후 2~3년간 강사로 활동하던 때에도 연극은 계속 했는데 아내 정선옥은 김명곤이 연극 무대에 설 때마다 찾아와서 '선생님, 저 왔어요' 하는 제자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을 찾아오던 학생이 줄어들었는데도 아내 정선옥은 꾸준히 찾아오는 제자였다고 하는군요.

김명곤은 결혼할 당시 건강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처갓집에서 반대를 많이 했는데 아내가 사투에 가까운 투쟁을 벌여서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월셋방에서 힘들게 시작해 서편제 출연 이후 여러 영화들에 출연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녀로는 아들 한 명 딸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얼굴은 많이 알고 있었던 배우였는데 이렇게 알아보니 대단해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정재 프로필 과거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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