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프로필 리즈 중국인 남편

나문희 프로필 리즈 중국인 남편 자녀

배우 나문희는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주인공 심덕출의 아내 '최해남'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도 배우 박인환과 부부를 맡으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부부 연기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나문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나문희 프로필 과거 남편 결혼 국적 중국인 집안 자녀 출연작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문희 프로필 정보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라고 하며 194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82살입니다. 고향은 중국 베이징 출생이고 키는 165cm라고 하는군요. 가족으로는 남편과 자녀 딸 세명이 있다고 하며 최종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합니다. 나문희는 1961년 MBC 성우 1기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나문희 과거

나문희는 과거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5살때 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1961년 성우 1기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TV개국 초창기 시절 성우가 배우를 겸하는 경우가 많아 나문희 역시 이때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서 활동을 했는데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고 해요. 당시 나문희는 키가 큰 편이었는데 동료 남자 배우들보다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눈에 잘 안띄는 조연과 단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문희는 오랜시간 무명배우로 지내게 되었고 시간이 많이 흘러 54살이 되던 1995년 드라마를 통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로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나문희는 실제로 뛰어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고모할머니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화교는 아니라 부모님이 중국에 계실때 태어났고 다시 수원에 와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부잣집이었으며 대단한 인물들이 많은 집안이라고 하네요.

▶나문희 남편 결혼

나문희 남편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으며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데이트를 등산을 하게 되었으며 남자라고 느끼게 된 이후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로 딸 3명을 낳았는데 큰딸은 피아노를 전공했고 둘째는 바이올린, 셋째는 디자이너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딸 세명 중 한 명은 배우가 되기를 바랐지만 아무도 배우는 하지 않았따고 하네요.

나문희의 남편은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남편의 옇양을 받아서인지 딸 세 명 중 두 명이 악기 연주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문희 남편은 2006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적도 있다고 하며 많은 아픔이 었었지만 다행이 암치료를 다 받고 회복을 했다고 해요. 나문희는 그 외의 남편과 사생활을 언급하는 것은 꺼려했기 때문에 그 외의 사생활, 남편 사진과 자녀 딸 들의 사진들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편이나 자녀들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아 한때 '나문희 이혼','나문희 재혼' 같은 루어가 생기기도 하였지만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하며 배우였기 때문에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미안함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배우로써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나문희,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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