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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프로필 나이 집안 복근 딸

기태영은 오늘 방송되는 KBS2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아내 유진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기태영은 배우로 가장 최근 2019년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출연하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기태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기태영 프로필 나이 과거 학교 부인(아내) 가족 자녀 딸 드라마 벡터맨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태영 프로필 정보

기태영의 본명은 김용우이며 1978년 12월 9일생 올해 나이는 45세 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출생이고 키 182cm,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유진, 딸 김로희, 김로린이 있으며 최종학력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기태영은 1997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인컴퍼니'입니다.

기태영은 데뷔 초창기때 현재 대한민국 어린이 틀촬 드라마의 전설이 된 '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해 2호 전사인 벡터맨 이글을 연기하였고 당시 어린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기태영은 벡터맨 1기가 끝난 이후 2기가 제작되기 전 청소년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하고 있었기에 부득이하게 배우를 교체할 수 밖에 없었고 벡터맨 2기에서는 배우 김성수가 이글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기태영은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었으며 그 무렵엔 연기자의 꿈을 갖고 출연했다기 보다는 사실 그 당시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이라 벡터맨 촬영 역시 생계 수단의 일환으로 출연을 했던 것이고 10년도 더 된 일이라 기억속에서 많은 부분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그런 작품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으며 출연 경력이나 당시의 사진 역시 절대 창피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당시 벡터맨 전사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모두 훈남 얼굴을 갖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기태영이 가장 잘 생긴 것으로 유명했고 어린이 팬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기태영 부인 유진 결혼

기태영은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남녀 주인공 역으로 함께 출연했는데 이를 계기로 유진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교제를 이어오다가 결국 2011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태영은 유진과 결혼 이후 4년만인 2015년 4월 첫 딸 김로희를 얻었으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하였죠. 그외로 아줌마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이후 2018년 8월 둘째 딸 김로린을 낳아 두 딸의 아버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태영과 유진은 결혼 이후에는 절대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둘다 배우로 전향한 상태에서 기태영이 작품 활동을 하면 유진이 육아를 담당하고 반대로 유진이 작품활동을 하면 기태영이 육아를 담당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유진이 드라마 '팬트하우스'에 들어가서 기태영 역시 2019년 작품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휴식 및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보기 좋은 부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기태영, 유진 부부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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