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프로필 남편 집안

황수경 프로필 과거 남편 집안

아나운서 황수경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MBN 교양프로그램 '특집다큐H'에서 진행을 맡고 있네요. 오늘은 황수경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황수경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집안 결혼 이혼 자녀 고향 학력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수경 프로필 정보

황수경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1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서울잠원초등학교 - 서문여자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송연수 과정 연수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최윤수와 저녀 아들 최원준, 딸 최지안이 있고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수경 집안

황수경은 前 KBS 아나운서로, 1993년 입사 이후 2015년 퇴사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어요. 황수경 아나운서의 집안은 아주 보수적이었다고 합니다. 황수경 아버지 직업이 은행원이셨는데 보수적이셨고 황수경이 장녀였기에 많은 제재가 있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시절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신은경 아나운서의 모습에 반해서 장래희망을 아나운서로 생각을 했고 한편으로는 특파원이 되어 외국에서 뉴스를 전하는 특파원도 꿈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들어가서야 아나운서는 특파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부터는 아나운서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고 아나운서 시험을 치를 준비만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황수경 남편 최윤수

황수경은 대학교 4학년이던 1993년 KBS 19기 공채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KBS 입사 이후 황수경은 주로 뉴스 프로그램을 맡았고, 1998년부터는 그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열린 음악회'를 맡게 되었죠. 황수경 아나운서가 남편을 만나게 된 것도 이 무렵이었다고 하는군요. 황수경의 남편 최윤수의 직업은 검사라고 하며 둘은 1998년 11월 최윤수 검사의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호아수경은 좋은 첫인상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황수경이 남편을 처음 봤을 때 그냥 그렇다는 정도였다고 하는데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특별히 마음에 안들지는 않았기에 계속 만나다 보니 착하고 믿음직 스럽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수경과 남편 최윤수는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러포즈를 했고 허락을 하면서 결국 1999년 3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귄지 4~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며 결혼 이후 아들 1명, 딸 1명을 낳게 되었어요. 결혼 이후 어디를 가든지 언행을 조심하는 게 몸에 배었다고 하는데 대신 남편과 둘이 있을 때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한다고 합니다. 남편은 검찰의 일을 이야기 하지 않지만 황수경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런 황수경 부부에 대해 이혼설의 루머가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TV조선의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불화설에 이어 그 원인이 황수경의 외도라는 식의 방송이라 많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잘못 알려진 부분이 남편이 부산고검으로 발령을 받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형사정책연구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주말부부가 아니었는데 주변에서는 주말부부로 잘못 알았고 남편이 집을 들어가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 루머가 퍼진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결국 황수경 부부는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결국 TV조선에서 사과 방송을 하게 되었죠. 소문의 근원지에서도 편지로 사과의 내용을 받자 황수경 부부는 고소를 취하하고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황수경 아나운서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