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프로필 아내 한태윤

이정수 프로필 나이 아내 한태윤

축구선수 이정수는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정수는 잘생긴 외모를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오랜기간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여성 축구팬을 보유하기도 하였죠. 오늘은 이정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정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부인) 한태윤 결혼 자녀 리즈 고향 학력 인스타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프로필 정보

이정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0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출생이고 키 185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한태윤이 있으며 2002년 안양 LG 치타스로 프로입단 하였습니다. 2018년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현재는 수원FC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정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알 사드 등 여러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정수는 2002년 안양 'LG 치타스'에서 데뷔하였는데 데뷔 당시의 포지션은 공격수였어요. 하지만 곧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며 활약하기 시작하였죠. 이후 2억 5천만원에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며 팀의 준우승에 공헌했는데 처음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하다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듬해 9억원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팀을 옮겼는데 곽희주, 마토와 함께 3년간 수원의 수비진을 이끌며 2006년 리그 준우승, 2008년 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게 되었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이정수는 '교토 상가 FC'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후 2009년 12월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마친 이후 2010년 카타르 팀인 '알 사드 SC'로 이적하면서 연봉 22억원의 대박을 치게 되었죠. 말년으로 갈 수록 많은 돈을 연봉으로 받는 행운을 얻기도 하였어요. 이후 팀에서 코치직을 제의했지만 이정수는 현역 연장 의지를 보여주며 수원 삼성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고 미국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샬럿 인디펜던스'에 입단하며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로 활동을 불태우게 되었어요. 이후로는 동국대 축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현재 '수원 FC'의 수석코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수 아내 한태윤

그런 이정수는 2011년 지금의 아내인 한태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정수의 아내 한태윤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배우로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한 후 KBS 2TV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였어요. 이정수는 일본에서 활약하던 2009년 무렵 학교 후배의 소개로 아내 한태윤을 소개받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직후 카타르로 이적하게 되자 대표팀과 카타르를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 전화 통화로 애틋한 사랑을 만들어갔고 대표팀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 때나 한태윤이 휴가를 얻어 카타르를 방문하는 식으로 시간을 쪼개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렇게 1년 6개월 이상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결혼 이후 자녀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지도자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는 이정수 선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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