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프로필 나이 전부인 이혼이유

백윤식 프로필 나이 전부인 이혼이유

배우 백윤식의 최근 소식으로는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에서 왜장 '시마즈 요시히로'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백윤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백윤식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 전부인(아내) 이혼이유 고향 학력 근황 아들 며느리 여기자 사건 작품활동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윤식 프로필 정보

배우 백윤식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47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70cm, 몸무게 66kg, 혈액형 B형이에요. 최종학력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전부인 전선희, 아들 백도빈, 백서빈 그리고 며느리, 손자, 손녀가 있습니다.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판타지오'라고 합니다.

백윤식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오랜 시간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1981년 KBS 전설의 고향 '사신의 미소'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극중 백윤식의 이름이 '백도빈'이기도 하였어요. 꽤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심지어 여자에 집착하는 변태 일본인을 연기한 적도 있습니다. SBS 개국 직후인 1992년 드라마 '장미정원'에서는 김혜선과 진한 러브신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변태 괴짜 미술교사 역을 통해 무표정한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지구를 지켜라!'의 '강사장'역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타짜', '내부자들'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인정받는 중견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미노년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흰 얼굴에 유난히 붉은 입술을 지닌 멋진 외모를 자랑했어요. 그래서 8~90년대에는 사극에서 선비 역할을 잘 맡았고 현대물에는 고뇌하는 지식인 역할로도 자주 출연하였죠. 그래서인지 백윤식을 닮아 미남인 두 명의 아들들을 2세 배우로 성장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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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전부인 이혼이유

사실 백윤식의 배우 활동 외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2004년 전부인과의 이혼 사실도 이혼 1년 뒤인 2005년에야 알려지게 되었어요. 백윤식은 전부인과의 무려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하며 전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2명을 갖게 되었는데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백윤식은 평소에 가정 전부인 이야기를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고수하는데 누구보다 철저한 스타일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 토크쇼 출연제의가 많이 왔지만 '배우는 연기로 모든 것을 말한다'는 지론에 따라 모든 제의를 뿌리쳤다고 하네요.

백윤식 여기자

백윤식은 2013년 9월 30살 연하의 여기자와의 열애로 인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초 인터뷰 통화로 이야기를 한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영화도 보고 지인들의 모임에서도 만났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여기자는 백윤식의 세심한 면에 반했고, 나이차이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사이에서 백윤식의 가족들과의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었고 결국 사회를 떠들썩 하게 만들면서 백윤식이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도 하였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백윤식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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