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프로필 과거얼굴 부인 아들 가족

김성근 프로필 과거얼굴 부인 아들 딸 가족

김성근 전 야구감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성근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얼굴 국적 부인(아내) 결혼 아들 가족 고향 학력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근 프로필 정보

김성근 감독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42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81세입니다. 출생지는 교토시 우쿄구라고 하는데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 180cm, 몸무게 82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아대학교 60학번이라고 하며 가족사항으로는 부인(아내) 오효순과 아들 김정준, 딸 2명이 있다고 합니다. 1961년 교통부 출신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 하였으며 1968년 선수 은퇴 이후 1969년부터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대한민국 여러 프로팀과 일본 프로야구 구단을 맡기도 하였으며 올해 10월 16일, 50년의 코치, 감독 등 지도자의 커리어를 은퇴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2000년대 후반 SK 와이번스에서 우승을 하면서 야신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는 등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말년에 한화 이글스에서 대실패를 겪는 과정에서 그 동안 가려졌던 부정적인 이면들과 과거의 행적들이 드러나면서 나쁜 의미로 재평가를 받고 명성이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어린시절 일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고 그걸 견뎌내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어려서부터 싸움을 잘해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었고 고3 때 재일동포야구단에 포함되면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전교생이 다 알게 되었지만 전혀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하네요. 중학교때는 포지션이 우익수였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제일 못하는 사람이 우익수였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 야구를 못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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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이 고3이었던 1959년 김성근의 홀어머니가 북한의 재일교포 북송사업에 지원했고 김성근 가족은 곧 북한으로 떠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만민이 평등하며 모두가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을만큼 부유한 나라가 됐다'는 북한의 선전에 혹해서 김성근 가족도 북한으로 이주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김성근은 재일동포야구단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김성근은 야구로 충분히 먹고 살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발견해 일본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를 설득해 결국 김성근의 설득으로 가족은 북한행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성근 부인(아내) 결혼 자녀 가족

이듬해인 1960년 부산 동아대학교에 입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동아대에서 지낸 반년 남짓의 짧은 기간 동안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을 좋아하는 여학생이 4명이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김성근의 현재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김성근이 젊었을 적 키도 컸고 외모가 상당했기에 부인과 딸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예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딸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부인의 외모는 상당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아들인 김정준은 아버지를 이어 야구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김성근 감독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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