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프로필 부인(아내) 황장숙 아들 딸

송강호 프로필 부인 황장숙 아들 딸

배우 송강호의 최근 소식으로는 첫 드라마 출연작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거기다 영화 '거미집'과 '1승'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번에는 배우 송강호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얼굴 고향 부인(아내) 황장숙 결혼 자녀 아들 딸 작품활동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강호는 1990년대 말 영화계에 데뷔해 신 스틸러 명품 조연으로 올라서며 큰 존재감을 생성했고, 그 직후인 2000년대 초반 충무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남자배우 트로이카 3인 중 하나로 압도적인 전성기를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로도 2000년대 중후반까지 독보적이고 장악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섭렵한 국민배우로 자리 잡았고 2010년대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 선구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장 위대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한국영화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하게 빛나는 커리어와 연기력을 갖춘 대배우라고 평가받습니다.

▶송강호 과거 이야기

송강호는 1991년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하고 제대로 된 연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당시 송강호에게 영향을 끼친 배우가 김윤석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30년 지기 절친으로 서울에서 연극을 처음 시작할 때 자취방에서 동거동락했던 사이라고 하네요. 김윤석이 90년대 후반 연극을 포기하고 부산에 내려갔을 때도 다시 연기를 하자고 설득한 사람이 송강호였다고 합니다. 송강호는 연극과 단편영화에 출연하다 연우무대 선배였던 김의성에 의해 홍상수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단역으로 충무로에 처음 데뷔하였다고 하는군요.

송강호는 '초록 물고기'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영화 '넘버 3'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어 '조용한 가족', '쉬리'를 통해 조연급 배우로 올라 선 뒤 '반칙왕'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괴물'로 천만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어요. 이후로도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밀정'으로 오직 주연작으로만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였고 '택시운전사', '기생충'으로 천만관객 돌파 영화를 네 편이나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송강호 부인(아내) 황장숙 결혼 아들 딸

송강호는 1995년 11월, 부인 황장숙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송강호는 연극배우로서 아무것도 없이 어렵기만 한 시절에 결혼식을 하였다고 하는데, 송강호가 너무 힘들어 연기를 포기하려고 하던 찰나에 아내가 "당신이 20,30대 젊고 '핫' 한 배우도 아닌데 뭐 겁날 게 있냐"며 힘을 주었고 그 뒤부터 더욱 열심히 연기를 해 지금의 송강호를 있게 해 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前 축구선수였습니다. 1996년생이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소년팀인 매탄중, 매탄고에서 뛰었고, 연세대에 진학하여 2년간 뛰다가 수원 삼성에 입단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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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프로필 정보

배우 송강호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면 1967년 2월 25일생으로 나이는 56세입니다. 키 180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이며 고향은 경남 김해군 출생이라고 하는군요. 학력사항 가락국민학교 - 가락중학교 - 김해고등학교 -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학 중퇴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 황장숙과 자녀 아들 송준평, 딸 송주연이 있다고 합니다. 1990년 연극 '최 선생'으로 데뷔하였고 군대는 육군 제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이며 소속사는 '써브라임'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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