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프로필 나이 고향 리즈 남편 아들 노래

장미화 프로필 나이 리즈 남편 아들

가수 장미화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장미화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리즈 시절 남편 아들 가족 노래 작품활동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화 프로필 정보

가수 장미화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김순애이며 1946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76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 가족 사항으로는 아들 김형준이 있으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현재 '산마김치'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장미화는 지난 1965년 신중현이 이끄는 밴드 ADD4가 낸 앨범에서 2곡의 보컬을 맡으며 데뷔하였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극초반까지도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하였는데 이후에는 방송과 산마식품 대표이사 등 방송인과 기업가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장미화는 과거 서구적인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며 노래 '봄이 오면', '안녕하세요', '애상', '내 인생 바람에 실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장미화 남편 결혼스토리

그런 장미화는 지난 1978년 7월 22일, 남편 김태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장미화의 남편은 1살 어린 연하였고, 직업은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아들 김형준을 낳았는데, 불과 3년 만에 둘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남편과의 이혼 이유로는 가수 생활을 은퇴한 장미화와 남편의 보수적인 성격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연애 당시에는 몰랐지만 결혼을 한 이후 속박당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장미화 남편 이혼이유

장미화는 결혼 이후 전업주부로 사는 것이 좋았지만, 곧 다시 예전의 활동했던 시절이 그리워지게 되었고 남편은 그것을 반대하였다고 하네요. 결국 이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었고 서로간에 나쁜 감정을 가지고 살았지만 시간이 흘러 신앙생활을 하면서 10년 만에 나쁜 감정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전남편이 사업을 시작할 때 노래도 부르러 가고 술도 함께 마셨으며 장미화가 디너쇼를 할 때 남편이 친구들에게 티켓도 팔아주며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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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미화는 재혼을 하지 않으며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가 1990년대 초 유명한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집 한채의 금액을 날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빚보증 사건까지 벌어지며 전재산이던 12억 원을 모두 날리고 10년 가까이 빈털터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살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야간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욕설을 들으면서도 버텼고 아들을 생각하며 재기를 결심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장미화는 야간업소를 뛰며 빚을 거의 다 갚고 사업까지 일으키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힘든 시간을 겪어서인지 전남편과도 친구처럼 지내며 전남편의 여자친구와도 친하게 지냈다고 하는데 장미화가 모친상을 당했을때도 전남편이 앞장서서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전남편은 2018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생겼고 장미화와 아들이 상주 역할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장미화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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