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프로필 리즈 고향 남편 이찬호 자녀 가족

김애경 프로필 리즈 고향 남편 자녀

배우 김애경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2022년 MBN 프로그램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서 남편 이찬호와 함께 출연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김애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애경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얼굴 고향 학력 남편 이찬호 결혼 자녀 가족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애경 프로필 정보

배우 김애경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5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서울재동초등학교 - 중앙여자중학교 - 중앙여자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입니다. 가족 사항으로는 남편 이찬호가 있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애경 리즈 과거얼굴

김애경은 1968년에 연극 활동으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1990년에는 KBS 일일 연속극인 '서울뚝배기'에서 '실례합니다~'라는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1993년에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양국자'역을 맡은 적이 있어요. 대중들에게는 특유의 콧소리와 함께 주책바가지 중년 여성 캐릭터 연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서울뚝배기' 이전의 작품에서는 진지한 정극 연기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애경은 2002~3년에는 일산에 있는 칼국수 집을 운영한 적이 있다고 하며 한때 고정으로 나오던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칼국수타령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2004년에는 '시고도 떫고도 더러운 사랑'이라는 저서를 낸 적이 있으며 50대 후반이던 2008년에는 5살 연하인 남편 이찬호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사실 그 전인 1997년 화가와 사랑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김애경 20대 시절 연기자와 팬의 관계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남자가 2살 연하였기에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김애경 결혼 남편 이찬호

이후 홀로 지내던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를 만나게 되었는데 남편 이찬호는 김애경보다 5살 연하이며 직업은 와이어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김애경은 남편을 몇년 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건 2005년 정도부터라고 하네요. 남편이 먼저 마음을 전했지만 김애경은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가 컸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먼저 손을 잡았고 마음을 확인한 뒤부터는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하는군요.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 결혼식이 버겁다고 생각해 굳이 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김애경은 남편과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는 없는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김애경은 여행을 간다던지 남편이 운전을 하면 옆에서 보는 남편의 얼굴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얼굴을 만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지금도 사이가 아주 좋은 부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자 프로필 리즈 젊은시절 남편 자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