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프로필 리즈 부인(아내) 김영화 자녀 딸 근황

이원종 프로필 고향 부인 딸 가족

배우 이원종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조'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원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원종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얼굴 부인 아내 김영화 자녀 딸 가족 고향 학력 인스타 작품활동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종 프로필 정보

배우 이원종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6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살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생이고 키 180cm, 몸무게 80kg 이라고 하네요. 가족 사항 누나, 형, 부인(아내) 김영화, 자녀 딸 2명이 있으며 최종학력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입니다.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브룸스틱'이라고 합니다.

▶이원종 리즈 과거얼굴

이원종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지만, 대학을 다니던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충남대 철학과를 중퇴하였으며 이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도 중퇴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1991년 드라마 '사랑의 학교'와 1994년 '커피 카피 코피'에 단역으로 출연 하였고,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정식 데뷔 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원종은 주로 덩치와 얼굴, 목소리에 걸맞는 대인배 역할 혹은 악당 역할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현각스님', '신라의 달밤'의 '마천수', '야인시대'의 '구마적'과 '황산벌', '평양성'의 '연개소문'과 '쩐의 전쟁'에서 '마동포' 역할 등 주로 산적 수염이 어울리는 터프가이 역할이 많죠. 하지만 실제 이원종의 성격은 아주 세심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역으로 덩치값을 못하는 소심하거나 경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합니다.

▶이원종 결혼 부인(아내) 김영화

이원종의 부인(아내) 김영화는 이원종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하는군요. 이원종이 1992년 극단 '미추'에 단원으로 활동을 할 때 아내 김영화는 신입단원들의 선배이자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극계는 연기를 하면서 판소리를 배우는 것이 관례인데 당시 아내 김영화가 단원들에게 소리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이원종은 그런 김영화를 보자 마자 첫눈에 반해 대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 김영화는 이원종을 후배나 제자로만 볼 뿐 남자로 보지 않았으며 관심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관심을 아예 가지지 않자 이원종은 관심을 받기 위해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린 뒤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해주었다고 하네요. 결국 이 행동으로 김영화의 마음을 열게 되었고 경포대로 당일 치기 여행을 계획했다가 1박 2일 여행이 되며 첫키스를 하고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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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자녀 딸

이원종은 부인 김영화와 연인이 된 이후로도 계속해서 들이밀었는데 아내를 이원종의 집에 데리고 다니며 인사를 시켰고 결국 1994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자녀로 1995년생 첫 딸과 2001년생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원종 딸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네요. 최근에도 영화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원종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연기와 화목한 가족이 계속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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