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프로필 나이 본명 부인 아내 자녀 노래 근황

배일호 프로필 나이 본명 부인 가족

가수 배일호의 최근 소식으로는 TV조선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일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배일호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 본명 부인 아내 자녀 가족 노래 고향 학력 최근영상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일호 프로필 정보

가수 배일호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김종원이며 1957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살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이고 키 174cm, 혈액형 B형이라고 해요. 학력 사항으로는 논산중학교 - 논산고등학교 - 경북과학대학교 엔터테인먼트뮤직 졸업이며 가족 사항 부인(아내) 손귀예, 자녀 아들 김근형, 딸 김손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1980년 노래 '봐봐봐'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일호 과거 리즈시절

배일호는 과거 1975년 논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아마추어 밴드활동으로 음악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해방송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여 1980년 '봐봐'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배일호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배호의 모창을 해왔고 예명 역시 배호의 이름을 따 배일호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배일호는 1986년부터는 KBS에서 방송 스태프인 FD로 활동하며 잡일을 담당했고 '6시 내 고향',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보조 MC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배일호는 꾸준히 활동하기는 했지만 별다른 히트곡이 없던 무명가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3년에 발표한 '신토불이'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가요톱 10' 기준으로 최고 순위 6위에 들기도 하였는데 이 곡으로 1993 노랫말 대상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인 1994년에는 '99,9'를 발표하며 또 히트를 시켰습니다. 이후 1998년에는 공처가 남편의 하소연을 담은 '장모님'이 히트하여 명실상부한 대표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배일호는 1999년 '니가 올래 내가 갈까'와 2000년 '순이야', 2001년 '당신 때문에', 2002년 '꽃보다 아름다운 너', 2004년 '정말로 정말로', '당신이 원하신다면', 2005년 '꽉 잡을 거야', 2006년 '친구야', 2009년 '폼나게 살 거야', 2013년 '오뚝이 인생' 등의 노래를 꾸준히 발표하였습니다. '신토불이'나 '99.9'의 전 대중적인 인기는 아니지만, 중장년층에게는 톱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늦기 전에'를 냈고, 또 그 이후로는 '뜬다 뜬다'도 내고 바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일호 결혼 부인(아내) 손귀예

배일호는 지난 1985년 지금의 아내 손귀예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배일호는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인 아내 손귀예를 만났고 1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일호는 당시 돈도 못 벌고 가난하며 배운 것도 없는데다 나이도 많아 아내의 집에서는 집안이 초토화되었었다고 합니다. 배일호의 부인이 집에서 제일 똑똑해 제일 기대했던 사람이어서 더욱 그랬다고 하며 배일호가 처가에 가면 처가 식구들의 눈초리가 적을 보는 듯하였고 결혼 반대가 심했었다고 하는군요.

 

배일호 '신토불이' 보러가기

 

배일호 '99.9' 보러가기

▶배일호 자녀 아들 딸

배일호는 부인 손귀예와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로 아들, 딸을 출산하였는데 딸이 세살일 때 친정어머니가 분유를 사서 신혼집에 왔다가 사는 상황을 보고 기가 막혀서 발길을 끊었다고 하네요. 다시 집으로 찾아와 악착같이 친정으로 데리고 갔고 배일호는 세 살 딸을 데리고 공연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신토불이'가 히트를 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배일호는 15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일호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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