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나이 프로필 과거 집안 고향 가족 남편 자녀 딸 근황

심영순 프로필 나이 집안 남편 딸

요리 연구가 심영순의 최근 소식으로는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심영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요리 연구가 심영순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사진 고향 학력 집안 가족 남편 자녀 딸 근황 인스타 유튜브 작품활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영순 프로필 정보
2. 심영순 과거 집안 가족
3. 심영순 결혼 남편 딸 근황
4. 심영순 인스타 유튜브채널

1. 심영순 프로필 정보

나이 - 1940년 6월 21일 (84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교 - 개신교

가족 - 남편 장영순, 딸 장윤정, 장나겸, 장혜주, 장선주

소속 - 심영순요리연구원(원장)

수상 - 2019년 제26회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신인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대한민국 요리 연구가 심영순은 지난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곱 며느리와 손녀딸들이 모두 거쳐 간 요리선생님으로 타 재벌가는 물론 전직 대통령가 며느리들도 심영순의 교습을 받았다고 하네요. 배우 고현정과 삼성그룹의 이부진(신라호텔 사장)도 심영순의 제자인 것으로도 유명하며 심영순의 요리비법을 응용한 향신장, 향신즙은 상품화되기도 하였습니다.

2. 심영순 집안 가족 과거이야기

심영순은 1940년 5월 서울 신당동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두 명의 언니들과 달리 심영순의 유년시절은 혹독했다고 합니다. 심영순의 어머니는 충청도 진사댁 고명딸이었다고 하는데, 집에 세를 놓고 월세를 받아 살림을 꾸려서 형편은 항상 넉넉했다고 하네요. 식모도 여러 명이 있었지만 심영순의 하루 일과는 주인댁 아가씨의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는군요.

심영순은 세 살 때부터 콩나물에 물을 주고, 김장철이면 어머니 옆에 앉아 시키는 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고 합니다. 심영순이 고등어를 구워 상에 올리면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걸 누가 먹니, 개나 갖다 줘라"라고 모질게 말하셨다고 하네요. 간을 못 맞추면 부엌에 가 다시 만들어온 나물 반찬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잔칫날이 되면 수십 명의 찬모가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전을 지지고, 고기를 재우고, 과일 청을 빚었는데 뭐든 최소 한 광주리씩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심영순의 어머니는 요리 솜씨가 대단했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진두지휘하는 '음식대첩' 현장을 가까이서 보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심영순은 결혼 후에도 고생이 끝이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효심이 지극한 남편은 월급을 아내 심영순이 아닌 어머니께 드렸다고 하네요. 심영순은 끼니 때마다 다섯 번 이상 밥상을 차렸다고 하는데,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시동생, 남편 상을 따로 내야 했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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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영순 결혼 남편 자녀 딸

심영순의 남편은 평생을 공직자로 살았다고 합니다. 심영순 남편 장영순은 강남구청을 포함해 서울 여러 구청에서 건설국장, 시민국장 등을 거쳤다고 하네요. 심영순은 남편의 청렴하고, 효심이 지극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했다고 하며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딸만 4명을 낳았다고 합니다. 심영순은 남편과 금슬이 좋다고 소문이 났었다고 하는데 심영순이 평생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한 건, 음식 솜씨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심영순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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