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나이 이혼

가수 장은아가 TV조선 프로그램 '인생다큐 - 마이웨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장은아는 70년대 후반 활발하게 활동한 포크송 가수인데요 오늘은 가수 장은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아 나이 이혼 전남편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장은아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살입니다. 고향은 전남 장성군이며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1978년 '잊어버리자 지구' 로 데뷔하였습니다. 언니는 가수 장미리 라고 하며 현재 남편은 없이 이혼 한 상태라고 하네요.

장은아는 데뷔 후 '고귀한 선물','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두 곡을 히트시키며 포크계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장은아는 결혼 전까지 1년에 3장을 음반을 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당시 히트곡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로 환경 미화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과거 장은아 LP 판으로 보이네요. 지금과 같은 헤어스타일에 지금과 똑같은 외모가 눈에 띄네요. 당시 포크계의 송창식의 영향인지 스타일이 조금 흡사해 보이는 게 특징이기도 하네요. 장은아는 1981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장은아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으며 장은아는 결혼 후 가요계를 은퇴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 아들 두 명을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던 장은아는 결혼 19년 후 이혼을 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은 이혼을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고 하여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은아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 동안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던 장은아는 방송 마이웨이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장은아의 전원주택은 동화책을 닮은 디자인으로 건축되었고 멀리서 보면 도화지에 창문 하나 난 모습이지만 측면에서 바라보면 책을 뒤집어 놓은 모양인데 의미는 '이 곳에서 많은 꿈을 이루라' 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광주에 있다고 하며 1층은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작은 무대, 그리고 다양한 음반을 보관한 음악실로 꾸며져 있으며 3층은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장은아는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독학으로 익힌 장은아의 그림 속에는 기타와 노래를 부르는 입술 등이 개성 있게 표현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수이자 화가로 살아가는 장은아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장은아에 대해서 장은아 이혼 남편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