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 국적 연봉 귀화 골장면 부상 가족 이적

경남 FC 의 공격수 말컹이 K1 리그 에서 순조로운 적응을 보이며 팀의 2위 확보에 최고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말컹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컹 국적 연봉 귀화 골장면 부상 가족 이적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경남 FC 공격수 말컹의 본명은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아마라우 아우베스 입니다. 국적은 브라질이며 1994년 6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입니다. 키 196cm 에 몸무게 87kg 이라고 합니다. 말컹의 연봉은 K리그 특성상 공개 되진 않았지만 약 2억에서 3억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말컹은 12살에 상파울루 유소년팀에 입단하였지만 6개월만에 나와서 농구선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7살때 브라질 4부리그 이투아누 fc 팀의 공개 테스트 였고 여기에 합격하며 축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브라질 내의 팀에서 임대를 다니던 말컹은 2016년 k 2 리그 경남 fc 에서 영입을 하려다 임대이적 하였습니다. 시즌 초부터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말컹의 연봉은 5천만~1억으로 예상되며 무려 중국에서 10억의 연봉으로 이적 제의를 하였지만 말컹은 자신이 힘들때 손 내밀어준 경남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남아있었다고 하는군요.

경남의 K 2 리그 우승을 시킨 말컹 2018년 경남 FC 의 정규리그 2위까지 만들어 낸 상황입니다. 큰 키에 유연한 몸으로 K 리그를 씹어 먹고 있는 말컹, K 2리그와는 조금 다른 환경에 다이어트를 하며 스스로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이어가 한국으로 귀하까지 하는 장면을 기다려봅니다. 말컹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