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결혼 연봉 부인(아내) FA 군대 응원가 부상 키

기아타이거즈의 2루수 안치홍선수 올 시즌 군에서 복귀 한 뒤 순조로운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새로운 4번타자로 자리메김한 안치홍 오늘은 안치홍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안치홍 결혼 연봉 부인 아내 FA 군대 응원가 부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기아타이거즈의 2루수 안치홍선수는 1990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경기도 구리시 출신이며 키 178cm 에 몸무게는 94kg 이라고 하는군요. 구지초 - 대치중 - 서울고 출신이며 2009년 기아타이거즈 2차 1라운드 1번으로 입단 하였습니다. 2018년 안치홍 선수의 연봉은 2억 2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투수와의 수싸움 능력에 강하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좋았으며 타격 기술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손목 힘이 좋아 히팅 파워도 괜찮은 편 이였다고 합니다. 수비 시엔 타고난 스피드나 빠른 순간 가속도에 의해 견실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U-18 대표팀에 차출되어 세계대회 2연패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최고 수비수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깨가 강한 편은 아니라 수비를 다듬어야 한다는 평이 있었고 프로 초반은 3루수로 시작 하였으나 수비 불안을 보이며 2루수로 이동하여 지금까지 2루를 맡고 있습니다. 시범 경기 때 부터 계속 출장하여 고졸 신인으로서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루에서 김종국 선수 백업요원 이였지만 노쇠화된 김종국 선수의 세대교체를 위해 시즌 끝날 때 까지 주전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즌 첫 시즌부터 타율 2할 3푼 5리 홈런 14개 38 타점을 기록 하였습니다.

안치홍 선수는 2017 시즌이 끝난 뒤 조용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면서 유부남 대열에 합류 하였습니다. 큰 소식 없이 조용하게 식을 올려서 그런지 혼인 사실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혼여행 때문에 KBO 골든 글러브 수상식에 참여하지도 못하였고 김민호 수비코치가 대리 수상을 하였습니다. 개그맨 정종철 과 상당히 친한사이라고 하죠.

군 문제도 잘 마치고 팀으로 돌아와 순조로운 적응을 하였는데요 4번타자까지 역할을 해냈습니다. 새로운 기아타이거즈의 4번타자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팀은 5위로 마무리 지었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안치홍과 기아타이거즈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