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프로필 집안 부인 아들 근황

송대관 프로필 집안 부인 아들 근황

송대관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송대관의 최근 근황 소식을 들을 수 있겠네요. 오늘은 송대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송대관 프로필 과거 집안 부인(아내) 이정심 자녀 종교 나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대관 프로필 정보는?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77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시 출생이며 송대관 키 165cm 라고 합니다. 최종학력은 전주영생고등학교 이며 가족 집안으로는 부인(아내) 이정심과 자녀로 아들 두 명이 있다고 하네요. 송대관은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 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라고 하는군요.

송대관은 독립가 집안?

송대관의 집안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집안이라고 하네요. 송대관의 할아버지가 만세 시위운동을 일으키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6개월 형을 치뤘다고 합니다. 원래 송대관은 굉장히 잘 살던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독립운동에 자금만 대주다가 나중에는 직접 독립운동까지 참여를 하셨는데 형무소에 투옥되어 갖은 고문과 고초를 겪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송대관의 아버지는 송대관이 3살 때 6.25 전쟁으로 행방불명이 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송대관이 너무 어릴적이라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송대관의 고향인 정읍에 가면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고 하는군요

송대관은 1967년 가수로 데뷔 하였지만 오랫동안 무명 가수 생활을 지냈습니다. 그러다 1973년 '세월이 약이겠지요' 가 히트를 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1975년 '해뜰날' 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76년 방송국 가요대상 3개를 수상하고 동시에 가수왕에 등극하기도 하죠. 당시 송대관은 가수 8년차 였는데 히트곡이 안나와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나 고민하던 중에 해뜰날 가사를 썼고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송대관은 아내인 이정심을 1976년 일본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송대관은 31살 이정심은 24살로 둘은 나이차이 7살이 난다고 하는군요.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고전무용 전공하였고 일본 동경여자체육대학교 무용과 현대 무용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정심의 집안은 인천에서 부동산업을 하던 사업가 집안이었는데 이정심은 일본 유학을 떠났고 송대관의 일본 공연에서 무용가의 제자로 송대관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난 뒤 뒤풀이에 참석을 했다가 송대관이 첫 눈에 반했고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심은 계속 거절을 하자 송대관은 화가 나서 전화 중 온갖 욕을 다 했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이 남자다워 보여서 좋았고 그때 부터 데이트에 나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내 이정심의 집안은 반대하여 감금시킨채 송대관의 전화도 못 받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정심의 가족 전부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중이어서 헤어지려고 하였는데 송대관의 펑펑 우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리고 아무도 몰래 여행을 떠나 큰 아들을 임신하게 되고 이정심의 집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으며 둘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아들 두 명을 낳고 지냈다고 하는군요. 몇 년전 부터 송대관은 좋지 않은 사건들이 휘말리며 많은 빚과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기 힘들었죠. 약 160억원의 빚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중 대부분의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그 사이 많은 공연 행사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하는데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