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프로필 전부인 이혼이유 재혼 아내

서용빈 프로필 정부인 이혼이유 재혼 아내

전 야구선수 서용빈은 현재 SPO TV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역대 1루수 이자 LG 트윈스 코치 10년의 서용빈 해설위원, 올해는 프로야구 개막이 연기되며 목소리 들을 날이 늦어지고 있네요. 오늘은 서용빈 해설위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서용빈 프로필 과거 전부인 유혜정 딸 재혼 아내 나이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용빈 프로필 정보

서용빈은 1971년 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이며 서용빈 키 183cm 체중 82kg 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선린중 - 선린상고 - 단국대 졸업이며 1994년 2차지명 6라운드로 LG 트윈스에 프로입단 하였습니다.

서용빈 과거 선수시절

서용빈은 신인 드래프트 순위 전체의 뒤에서 2번째였을 정도로 신인 드래프트만 해도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94 시즌을 준비하던 LG트윈스의 일본 스프링캠프 당시 타격 인스트럭터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장훈이 서용빈의 부드러운 스윙을 칭찬하며 이에 서용빈은 훈련에 매진 한 뒤 신인으로 바로 1루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신인 데뷔 부터 뛰어난 1루 수비와 타격 4위를 기록하며 1루수 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며 김재현, 유지현과 함께 1994년 LG 의 우승을 견인하였습니다.

서용빈은 이후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다 1999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구속 되며 시즌을 날렸고 2000년 복귀하였지만 부상과 훈련부족으로 평범한 성적을 남겼죠. 결국 2002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며 2005년 소집해제 이후 돌아왔지만 결국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06년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접은 후 LG구단의 배려로 연수를 받은 후 LG의 스카우트로 잠시 있었고 그해 육성군 타격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서용빈은 2010년 부터 1군 타격코치를 시작하게 되지만 선수들의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인해 결국 2011 시즌 종료 후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다시 2013 시즌 1군 보조 타격코치로 올라왔죠. 2012시즌 역시 LG 2군 타격코치를 맡았는데 역시 안타까운 성적을 만들고 결국 2013 시즌 후 스스로 타격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15년 부터는 육성총괄로 들어갔다가 결국 2017 시즌이 끝난 뒤 코치직에서 물러나고 SPO TV 해설위원으로 전업을 하게 되었네요.

서용빈 전부인 유혜정

서용빈은 야구스타로 한창 인기 있을 시절 인기 여배우인 유혜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가 되었죠. 서용빈과 유혜정은 방송에도 동반 출연을 하는 등 사이 좋은 부부로 보였고 딸 서규원도 출산하게 되지만 2006년 12월 갑자기 이혼 소식이 전하게 되죠. 전부인 유혜정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고 서로 비밀로 하는게 합의 이혼에 조건이라고 이야기 하였지만 딸 서규원 양의 양육권이 엄마인 유혜정으로 간 것으로 봐서 서용빈에 귀책사유가 더욱 있어보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서용빈 전부인 유혜정은 이혼 이후 딸 서규원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하였죠. 전부인 유혜정은 오늘 시작하는 방송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2' 에 출연하여 새로운 사랑을 찾을 것을 예고하기도 하였죠. 서용빈은 이혼 이후 재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는 좋은 소식 들려주는 서용빈 해설위원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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