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프로필 나이 부인 김정규 아들

임하룡 프로필 나이 부인 김정규 아들

임하룡은 새롭게 시작하는 MBC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에 '최경만' 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임하룡은 그 전에 오늘 방송되는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임하룡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임하룡 프로필 과거와 고향 부인(아내) 김정규 러브스토리 자녀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하룡 프로필 정보

임하룡의 본명은 임한용이라고 합니다. 1952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1세 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 출생이라고 하는군요. 임하룡 키 167cm 체중 68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학력사항으로는 제천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 명예학사 입니다.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 로 데뷔 하였으며 가족은 부인(아내) 김정규와 아들 임영식이 있다고 하네요.

임하룡 과거 어린시절

임하룡은 어린시절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원래 임하룡의 아버지는 좋은 직장에 다녔고 돈도 잘 버셨는데 그러다 사업에 실패하셨고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필 그 시기에 임하룡의 형제들이 다 학교를 다녀야하고 아버님과 어머님은 동시에 아프셨다고 합니다. 결국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기고 돈도 빌려봤지만 치료비로 다 나가고 돈이 없어서 빚까지 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임하룡은 어릴 때 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임하룡이 서울대 상대에 가기를 바라셨지만 임하룡은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지원하였다고 하네요. 대학시절 내내 연극에 빠져 살았고 강의는 빠져도 무대에서 떠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입대를 한였고 제대를 한 후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 하였다고 하네요.

임하룡 부인(아내) 김정규 러브스토리

그렇게 힘든 시기 밤무대에서 일을 하던 시기에 현재 아내인 김정규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어떤 예쁜 여자가 먼저 인사를 건내며 며칠 전에도 인사를 했다고 말하자 임하룡은 기억을 못한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차나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임하룡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쳐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게 되었지만 당시 돈이없어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임하룡의 아내 김정규는 임하룡보다 9살 연하이며 둘은 198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임하룡은 33살, 아내 김정규는 24살이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결혼 전 1981년 아들인 임영식을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980년 부터 동거를 하였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큰 애가 4살이 되어서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당시 임하룡의 외모와 많은 나이차에 동네 할머니들이 아내가 납치되어 온줄 알고 아내에게 왜 도망을 안가냐고 말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 힘든 시기에 아내의 내조는 큰 힘이 되었고 지금의 임하룡을 있게 만들어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아내가 시키는대로 다 따르고 통장도 다 주며 용돈을 받아쓴다고 합니다. 임하룡과 아내 김정규 사이에 아들 임영식이 있는데 현재 배우의 삶을 살고 있는데 조연이나 단역을 맡아 연기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2019년 MBC 드라마 '아이템' 에서 조연 '정진만' 역을 맡아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임하룡은 과거 이경애의 루머때도 자신을 변호해 줬던 유일한 인물로 임하룡을 꼽았고 박수홍도 감자골 4인방 영구제명 사건 때 자신들을 변호해 줬던 유일한 선배였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그야말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코미디언계의 '어른' 으로 통하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예능이나 연기 활동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