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프로필 과거얼굴 와이프 부인 자녀 가족

김태영 프로필 와이프 부인 아내 자녀

김태영의 최근 소식으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태영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태영 프로필 정보와 과거 선수경력 그리고 결혼 부인(아내)과 와이프 자녀 나이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김태영 프로필 정보

김태영은 1970년 1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이며 키 180cm 체중 73kg 이라고 해요. 가족사항으로는 부인(아내) 표수임과 아들, 딸 한 명씩 있다고 하며 1993년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1995~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김태영은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고 최근 근황은 천안시 축구단 감독을 역임하다 그만 두게 되었네요.

▶김태영 과거 어린시절

김태영은 두 형이 모두 축구선수를 하여 김태영 역시 자연스럽게 축구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는데 그럭저럭 했지만 썩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한때는 축구를 접고 경찰이 될까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배들은 '김태영이 형사를 했으면 아마 범인 중 몇 명은 현장에서 도망치지도 못하고 맞아 죽었을 것' 이라고 말을 했다는데 터프한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는군요.

김태영은 광주 금호고에 들어가서도 처음에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고 하네요. 체격도 크지 않았고 빠르지도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태영은 밤마다 개인 훈련을 했는데 주로 힘과 스피드를 기르는 줄넘기, 계단뛰기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고등학교 1학년 하반기 들어가면서 비로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대인 마크에 뛰어난 수비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영 아내 표수임

김태영은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국민은행 축구단에 있을 때 숭실대 축구 후배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인 표수임씨를 처음 봤다고 합니다. 당시 숭실대학교 3학년이던 표수임은 학교 축구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팬이었다고 하네요. 김태영은 표수임을 보는 순간 한눈에 반했고 몇 번 만나지도 않고 대뜸 '결혼하자' 고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표수임은 대학교 3학년이 무슨 결혼이냐며 도망을 쳤다는..

김태영은 6개월간 만나지 않다가 전략을 바꾸고 살살 달래며 설득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결국 1996년 결혼에 성공하였고 이후 자녀 김유현과 김다현 남매를 낳았습니다. 김태영의 아내 표수임씨는 김태영이 혹시라도 부상을 입을까봐 벽에 못박는 일부터 침대 옮기는 일까지 혼자 해결을 한다고 하는군요. 김태영은 운동에 전념하느라 자녀들한테도 아내에게도 좋은 아빠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미안해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태영은 선수생활을 마친 뒤 축구 국가대표팀 각급 코치를 역임하였으며 울산 현대 코치로 부임 하였다가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코치로 부임을 하기도 하였죠. 이후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에 부임하였다가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였고 해설가로도 활동을 하다가 수원 삼성 코치로 부임하다 2020시즌을 앞두고 천안시청 축구단의 감독으로 부임을 하였습니다. 아직 시즌이 시작되지 않아 감독으로써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좋은 성적 거두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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