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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프로필 나이 남편 이혼

강성연은 오늘 방송되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곧 시작하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이궁복'역으로 주연으로 연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배우 강성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강성연 프로필 정보 과거 젊은시절 이야기와 남편 김가온 결혼 집안 자녀 나이 성형전 몸매 이혼 위기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연 프로필 정보

강성연은 1976년 7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서초구 출생이며 키 165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서초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한남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입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가족은 남편 김가온과 아들 두 명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

강성연은 2012년 1월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1976년 9월 25일생 올해 나이 45세 라고 합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동갑이군요.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 버클리대학교 재즈피아노 학사 -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라고 하는군요.

강성연 김가온 러브스토리

강성연은 촬영차 방문한 재즈카페에서 남편 김가온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성연의 형부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하네요. 강성연은 의외로 겁도 많고 애교도 많은데 자신을 리드하는 김가온의 남자다운 리더쉽과 서정적인 취향해 반했다고 합니다. 둘은 대화가 너무 잘 통함을 느꼈고 2011년 여름 사귀기 시작해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아들 둘을 출산하기도 하였죠.

남편 김가온 집안

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집안은 아버지가 목사이셨다고 합니다. 김가온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서울대 작곡과에서 공부한 뒤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엄친아라고 하는군요.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결혼 이후 취미와 취향의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가온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를 즐겼고 일상생활에서도 방을 어지르는 스타일인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들 같이 대한다고 하네요.

김가온의 이런 행동에 분명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가온은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 강성연이 방송 촬영을 하면 남편이 애들을 봐주며 집안 살림도 도와주고 대사를 맞춰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비록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잘해주는 부분이 있기에 서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강성연 역시 남편 김가온과 하루에도 몇번씩 다툼과 화해가 공존을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결혼만큼 육아 문제에서도 의견이 다른데 아이들을 재워 놓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점점 의리가 생기며 결속력이 강해졌고 왜 어른들이 결혼을 하면 아기를 낳으라고 하는지 깨우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 계속해서 이루어가는 배우 강성연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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