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프로필 남편 김병주

김미정 프로필 남편 김병주

유도선수 출신 현 대학교수로 있는 김미정은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라떼부모'에 아들 김유철과 함께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김미정은 본인뿐 아니라 남편 김병주 역시 유도 메달리스트인데 아들도 유도선수의 길을 걷고 있네요. 오늘은 김미정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김미정 프로필 나이 과거 리즈 남편 김병주 결혼 아들 대학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프로필 정보

유도선수 출신 김미정은 1971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이고 키 167cm, 몸무게 58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서울체육고등학교 - 용인대학교 학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료 이며 가족은 남편 김병주와 아들 김유철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미정은 용인대학교 무도학 교수라고 하며 남편 김병주는 공군사관학교 교수라고 하는군요.

김미정 교수는 대한민국 전 유도선수이며 남편 김병주 역시 유도선수였고 아들 역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여성지도자상에 한국 최초 여자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국가대표팀 코치인 김미정이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김미정은 원래 고등학교 때 포환던지기를 하다가 17살이 되던 해에 유도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미정은 유도로 전향한지 1년만에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으며 이듬해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고 199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첫 세계 챔피언이 되기도 하였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최초의 여자 유도 첫 금메달을 획득 하였고 이후 1994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한 후 은퇴하여 1994년 12월 남자 유도선수인 김병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미정 남편 김병주

김미정은 은퇴 이후 남편 김병주와 결혼을 했는데 남편 김병주는 김미정이 금메달을 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김병주는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있다고 하며 아들인 김유철 역시 유도 선수로 용인대학교 재학 중이라고 하네요. 김미정은 은퇴 이후 최초의 여성 유도교수와 국내 첫 여성 국제심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26명의 심판진에 홍일점으로 선발이 되었고 여성으로서는 사상 처음 결승전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김미정 남편 김병주

김미정 남편 김병주는 1968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살로 나이차이 3살 연상이라고 하는군요. 고향은 대구 출신이고 공군사관학교 교수와 KBS 유도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미정은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라떼부모'에서 아들인 김유철과 함께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금메달리스트 어머니 김미정과 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