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옥 프로필 리즈 가족 남편 아들 딸

김보옥 프로필 리즈 가족 남편 아들 딸

김보옥과 이덕화가 덕화TV 에서 이어진 채널 '덕화다방' 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이덕화가 '도시어부' 를 통해 큰 인기를 얻자 이어 아내인 김보옥씨 역시 방송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요 과연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무용가이자 이덕화 부인인 김보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 김보옥 프로필 과거 리즈사진 집안 언니 나이 아들 딸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옥은 1952년생으로 남편 이덕화와 동갑이며 올해 나이는 71세 입니다. 직업은 무용가였으며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무려 4살 때 부터 무용을 시작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덕화와는 어릴적 부터 동네 친구로 결혼 생활이 40년이면 알고 지낸지는 6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김보옥의 집안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배우 김진규의 부인인 김보애의 동생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김보옥과 김진규와는 동서 - 형님간의 사이인데 둘의 나이차이가 무려 29살이나 많아 김진규와 이덕화는 거의 아버지 뻘 관계라고 합니다. 애초에 배우들과 인연이 맺어져 있는 집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김보옥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미인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덕화와 김보옥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중학교 3학년 때 부터 서로 알고 지냈는데 어린시절 이덕화는 부인 김보옥에게 자신에게 시집 올 생각 말고 딴데 시집 가라고 타박을 주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인연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친구로 지내던 이덕화와 김보옥은 이덕화가 사고를 당하며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이덕화가 오토바이를 너무 타고 싶어 1977년 전영록의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이덕화의 아버지는 충격을 받게 되고 병세가 악화되며 돌아가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이덕화는 10톤 버스에 몸이 끼어 70미터를 끌려가는 대형 사고를 당했고 당시 14일간 의식불명이며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친구들은 조의금도 모았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극적으로 살아난 이덕화는 3년간 병원 신세를 지는데 그때 당시 여자친구 였던 김보옥은 무용도 그만둔채 하루도 빠짐없이 이덕화를 위해 간호를 하였다고 하네요. 결국 병상에서 일어난 이덕화는 김보옥과 함께 방을 얻고 동거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김보옥은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무용가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 무형문화재에게 배움을 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덕화와 결혼한 뒤에는 내조에만 전념하다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 하기도 하였다네요.

 

 

이런 지극 정성의 김보옥과 결혼 이후 아들 이태희와 딸 이지현을 낳았으며 아내 김보옥 앞에서는 절대 복종하는 이덕화라고 합니다. 더불어 김보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이 많아 혹시라도 김보옥이 자신보다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면 그 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 걱정 까지 한다고 합니다. 느즈막한 나이에 함께 방송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정말 보기 좋은 부부로 느껴지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덕화 아내 김보옥의 과거 리즈사진 집안 나이 아들 딸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