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프로필 과거 아내 진혜지

김세진 프로필 과거 아내(부인) 진혜지

전 배구선수 김세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세진은 2019년까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KBS N 스포츠 해설직을 이어가고 있어요. 거기다 4월 13일 시작되는 MBN '보이스킹'에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김세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세진 프로필 나이 과거 전부인 이혼이유 아들 아내 재혼 진혜지 결혼 직업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진 프로필 정보

김세진은 1974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 출생이고 키 197cm, 몸무게 83kg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현재 아내 진혜지와 전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 김승민이 있다고 합니다. 김세진은 1995년 삼성화재 배구단에서 프로 입단하였으며 2006년 은퇴를 한 뒤 2013년부터 안산 ok저축은행 감독을 하다가 현재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있습니다.

김세진은 장윤창 선수의 뒤를 이은 배구 국가대표 라이트였습니다. 전성기 시절 FIVB 월드리그에서 공격수 상을 받은 것으로 인해 별명은 '월드스타'였죠. 같은 시기 신진식 선수와 함께 몇 안되는 탈아시아급 공격수였지만 당시 배구계가 상황이 좋지 않아 국제대회 출전이 1990년대 후반 막히기 시작하면서 국제경기 활약이 끊어지며 아쉬운 상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삼성화재의 무적 전설을 이끌던 선수이자 국가대표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인기도 많았어요.

▶김세진 전부인 이혼이유

김세진은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을 때 전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세진의 전부인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기에 둘은 국가대표 커플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김세진과 전부인은 소개로 인해 1995년 만나게 되었고 서로 국가대표라는 점에 이끌려 연인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약 4년동안 연애를 이어가던 둘은 1999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을 낳게 되었죠. 하지만 김세진은 결혼 5년만인 2004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만 밝히고 다른 이유는 언급을 하지 않았네요.

▶김세진 재혼아내 진혜지

김세진은 이혼 이후 아들은 전부인이 육아를 하기도 했는데 아이돌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김세진과 똑 닮은 외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세진은 최근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현재의 아내인 진혜지를 공개하였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김세진은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와 2008년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김세진보다는 8살 연하라고 하네요. 진혜지는 배구선수로 활동할 당시 예쁜 외모와 화려한 의상으로인해 '코트의 슈퍼모델'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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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과 진혜지는 김세진이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하던 중 연인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혼남인 김세진에게 초혼인 진혜지는 김세진의 이혼과 아이까지 다 이해해주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게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세진은 결혼을 서두르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재혼을 하게 되었을때 시끄러워 지는 것을 경계하는 것으로 보였네요. 결국 11년 열애 끝에 김세진과 진혜지는 2020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세진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김세진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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