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프로필 아내 최윤경 자녀 인스타

최대철 프로필 아내(부인) 최윤경 자녀 인스타

배우 최대철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대철은 최근 끝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배변호'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최대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최대철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학력 아내 부인 최윤경 결혼 자녀 아들 딸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철 프로필 정보

최대철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본명은 최원철이며 1978년 10월 16일 생일로 나이 44살이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최윤경, 자녀 아들 최상문, 딸 최성은이 있고 키는 181cm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이라고 하며 2004년 뮤지컬 '돈조바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킴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대철 과거

배우 최대철은 사실 엄청난 다작 배우인데 100부작은 기본으로 넘는 일일극이나 50부작인 주말 드라마에 자주 출연해 생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있어요. 중년 배우계의 박보검을 꿈꾼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막장 드라마 출연 빈도가 높은 편이죠. 최대철은 막장 드라마 마다 조연이든 주연이든 등장을 하는 수준인데 막장 드라마계의 거목인 김순옥 작과와 문영남 작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철은 배우 활동 전 과거 무용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구신인무용콩쿠르 대상과 전국학생무용대회 은상, 일본 사이타마국제콩쿠르 입상을 했었다고 하네요.

▶최대철 아내 최윤경

최대철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대철은 현재의 아내인 최윤경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은 헌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최대철이 22살이고 최윤경이 21살 당시 길거리 피자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고 첫눈에 반하면서 최윤경의 연락처를 물어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로 해장국을 같이 먹으러 다니면서 계속해서 꼬셨고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지만 군대를 가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윤경은 이별을 통보 받은 후에도 최대철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최대철 아내 자녀

아내 최윤경은 최대철의 군대 제대를 기다렸고 이후 8년간의 연애를 이어간 뒤 200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 사이에 자녀 아들과 딸이 한 명씩 태어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최대철은 당시 무명 배우였기 때문에 집안의 형편이 녹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가족이 누나만 네명이며 아버지, 어머니가 당시에 모두 편찮다 보니 힘든 상황에서 배우의 꿈을 포기하느냐로 고민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때 부인 최윤경은 돈은 자신이 벌테니 연기를 계속하라고 밀어주었고 마트에서 일하면서 뒷바라지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내의 뒷바라지에 힘입어 지금의 최대철이 있다고 봐도 되죠.

최대철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오디션을 봤는데 당시 자신이 맡은 찌질한 캐릭터가 자신의 현재 모습과 너무 잘 맞았고 결국 캐스팅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막장 드라마 전문 출연 배우가 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대철은 폭넓은 배역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록 조연이지만 지난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본 어게인', '낮과 밤'에 이어 올해 '안녕?나야'와 '오케이 광자매', '언더커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죠.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최대철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