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프로필 연봉 누나 박태연 장원준 키

두산베어스의 외야수 박건우선수가 팀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한국시리즈에서 부진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박건우 연봉 누나 박태연 응원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1990년 9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며 키 184cm 에 몸무게는 79kg 이라고 하네요. 서울 역삼초 - 이수중 - 서울고를 졸업하였으며 2009년 2차지명 2라운드 전체 10번으로 두산베어스에 입단 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2018년 연봉은 3억 7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서울고 시절 동기 유격수 안치홍과 함께 3~4번 타자를 맡아 쳤으며 좋은 장타력과 컨택 능력을 갖춰 당시 고졸 외야수 최대어라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며 허경민, 정수빈, 김상수, 안치홍, 오지환 과 함께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야수로서 재능을 높게 평가한 두산 베어스가 2차 지명 2라운드에서 지명하지만 외야진이 탄탄한 탓에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2010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2년 제대 2013 시즌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두산의 두터운 야수진에 밀려 1군에서 자리를 잡기엔 무리가 따랐습니다.

2015 시즌 퓨처스를 폭격 하던중 1군 콜 업된 후 외야 백업요원을 맡았으며 최종 3할4푼2리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후 부터는 두산의 주전 야수로 최고의 활약을 기록 중이기도 하죠.

두산 박건우 선수의 누나도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롯데에서 FA로 이적 해 온 장원준 선수와 결혼을 하며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박건우선수와 아주 닮아 미인형 얼굴이네요!!

2018시즌도 역시 최강 두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 와중에 중견수겸 3번타자를 맡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우승은 따논 당상이나 마찬가지지만 최고의 활약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박건우 선수 화이팅~~ 힘내시길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