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프로필 나이 아내 전부인

전 야구선수 겸 해설위원 봉중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봉중근은 야구선수 은퇴 이후 예능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다 아내인 최희라와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오늘은 봉중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봉중근 과거와 전부인 이혼사유와 재혼 아내 자녀 나이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중근 프로필 정보

봉중근은 1980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출생이며 봉중근 키 190cm 몸무게 9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서울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출생이며 1997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MLB 애틀랜타 에 프로입단 하였습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에 이어 LG트윈스 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고 가족으로는 아내 최희라과 아들 봉하준, 딸 봉하영 막내아들 봉재민이 있다고 해요.

봉중근은 신일고 시절 투수로 뿐 아니라 타자로도 대단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1997년에는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게임 연속 홈런과 타율 5할을 기록하며 최우수 선수가 되기도 하였네요. 같은 해 청룡기에서는 타율 6할 8푼8리 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며 MVP , 타격, 타점왕을 휩쓸기도 하였습니다. 이 놀라운 활약 덕에 1997년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스카웃되며 메이저리그를 밟게 되었습니다.

봉중근은 원래 애틀란타에서는 타자로 키울 생각이었지만 왼손잡이에 148km/h 를 찍는 것을 보고 투수로 전향 시켰다고 하네요. 2002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며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 첫 경기 등판을 하였지만 6이닝 5실점을 기록 하기도 하였죠.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2004년 시즌 직전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원정경기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선발승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다 2005년 팔꿈치 부상으로 한 해를 통째로 쉬고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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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과거 이혼 경력이 있죠. 2004년 12월 17일 동부이촌동 온누리 교회에서 25살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두 살 연상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메이저리거 답게 김병현, 최희섭, 서재응, 송승준, 등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봉중근 전부인은 봉중근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던 2000년에 처음 만나 2001년 말부터 보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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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의 전부인은 사귀던 시절 여성 팬과 함께 술을 먹던 봉중근에게 따귀를 때린 일과 부부싸움 끝에 봉중근이 경찰서로 이송되는 등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이로 보아 상당히 기가 센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는 잘 맞는지 2007년 아들과 2009년 딸 을 출산하며 잘 살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죠. 이후 다섯살 연상의 현재 아내인 최희라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봉중근은 현재의 아내인 최희라와 결혼 이후 아들 봉재민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봉중근은 과거 자신의 현재 아내에 대해 흠 잡을 데 없는 사람인데 공인의 재혼 상대라는 이유로 숨어 지내듯 살아야 했다고 아내에게 미안해 했으며 2019년 10월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봉중근의 아내인데 이번 살림남에서 결혼 생활을 잘 보여지게 되었네요.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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