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프로필 리즈 남편 김관수

사미자 프로필 리즈 남편 김광수

사미자는 이번주 방송되는 프로그램 '동치미'를 통해 가족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원로배우 사미자가 방송을 통해 남편과 며느리까지 공개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배우 사미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사미자 프로필 과거 리즈 남편 김관수 결혼 자녀 아들 딸 며느리 집안 근황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미자 프로필 정보

배우 사미자는 1940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83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생이고 키 160cm, 체중 63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 집안으로는 남편 김광수와 자녀 2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성공회)라고 해요.

사미자는 1963년 성우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젊은시절에는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인이었다고 하며 방송 초반 유부녀임을 숨기고 연예계 생활을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지는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여주인공 역할은 하지 못했고 아줌마나 할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합니다. 과거 사미자 리즈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당시 사미자는 이미 결혼을 하였고 출산도 한 상태였다고 하는군요.

▶사미자 남편 김관수

사미자는 이화여고에 다니던 시절 연극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그 때 남편 김관수도 함께 출연하였다고 하네요. 연극 연습 당시 호감을 느꼈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가 3년이 지난 뒤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미자 남편 김관수는 탤런트 출신으로 원래 KBS 탤런트 1기생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뒤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고 하네요. 사미자와 김관수 부부는 우리나라 제 1호 탤런트 부부라고 하며 나이는 사미자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사미자와 남편 김관수는 1962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사미자의 집안에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미자 남편이 별다른 재산도 없는 가난한 탤런트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혼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사미자는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했고 결국 23살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미자는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임신을 했고 자녀 2남 1녀를 두었다고 하네요.

사미자의 딸 김희주는 승무원을 했었다고 하며 아들 둘 중 첫째 며느리 유지연은 사미자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사미자 아들은 사업가라고 하며 둘째 아들 부부도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미자와 남편은 1962년 결혼 후 58년이 흐른 지금도 아주 사이가 좋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근황 소식 전해주기를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