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아내 인스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 마지막으로 참가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승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승훈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고향 대학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훈 프로필 정보

이승훈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8년 3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77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누나와 아내가 있다고 합니다. 주종목은 매스스타트, 팀추월, 5000m, 10000m 이고 현재 '대한항공' 소속입니다.

이승훈은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트 사상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장거리 종목에서는 비교 대상 조차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레전드 선수죠. 과거 서구권 선수들의 전유물로서 아시아권 선수들은 아예 출전 선수 자체가 거의 없었던 5,000m와 10,000m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올림픽 금, 은메달을 획득하며 혜성같이 등장하였습니다.

이승훈은 이후 팀 추월과 매스 스타트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 선수로서는 이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업적을 쌓았습니다. 특히 10,000m의 경우 올림픽은 고사하고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에서도 아시아권 선수들은 존재감 자체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무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은 전무후무하다고 볼 수 있죠. 또한 팀 추월 및 매스 스타트 종목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한국 대표팀의 경쟁력은 이승훈의 등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거기다 선수로서 자기 관리도 뛰어나서 30대 중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매스 스타트 종목에서는 메달을 노릴 수 있을 정도에요.

이승훈 결혼 아내 두솔비

이승훈은 지난 2017년 6월, 6년간 열애를 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승훈의 아내 두솔비는 이승훈보다 3살 연하인 1991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하네요. 이승훈과 아내 두솔비는 양가 친척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1년 경 부터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합니다. 이승훈은 예능에 출연해 "은퇴 후 주부가 되는게 꿈입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는 게 좋다"라며 "집안일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할 때 아내가 쉬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죠. 둘 사이에 아직 자녀에 대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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