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경은 선수 연봉 과거사진 결혼 남편 프로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이경은 선수가 위기의 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경은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신한은행 이경은 선수 연봉, 과거사진, 결혼, 남편, 프로필 키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포인트가드인 이경은 선수는 1987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선일여자 고등학교 - 부천대학교를 나왔으며 키는 173cm 라고 하네요. 2006년 1라운드 2순위로 금호생명에 프로 입단한 이경은 선수, 그 직후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 되어 2006~2007년을 뛰었고 2007~2018년까지 금호생명 레드윙스 - KDB 생명 위너스에서 뛰다가 올 시즌부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경은선수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금호생명에 지명된 후 바로 2대 2 트레이드로 우리은행에서 프로를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금호생명은 센터진의 보강을 위해 2006년 드래프트 1-2라운드에 지명된 신인 이경은과 염윤아를 내주고 우리은행에서 이종애와 신인 고아라를 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에서는 1년 반만 뛰고 다시 2007-2008 시즌 3:2 트레이드로 다시 금호생명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신인 시즌에 가드진이 좋지 않았던 우리은행에서 많은 기회를 받아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을 선택했던 팀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 이경은은 KDB 생명을 이끌며 점차 리그 수준급 포인트 가드로 성장하였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플레이오프에 항상 올라가는 팀으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2010-2011 시즌 준우승을 기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13 시즌부터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본인 홀로이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2017-18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취득하였고 KDB 생명과 협상이 결렬 되며 시장에 나왔으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연봉 2억 1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현재 신한은행에서 활약중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현재 신한은행은 가장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자 선수로써는 보여주기 힘든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상이 잦아 매 시즌의 절반은 부상으로 날리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현재도 부상을 달고 있는 중이죠.

프로 초반 WKBL 에서 미녀 농구선수로 밀어주며 현재 아주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때 신한은행의 최윤아와 미모 라이벌 관계를 만들기도 하였고 둘 다 WKBL 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기도 하였죠. 요즘은 젊은 미모의 선수들이 있어 조금 언급이 덜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경은 선수 얼른 잔 부상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전성기 급 활약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이경은 선수 화이팅!!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