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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프로필 딸 전부인 이혼이유

배우 오달수가 2년만에 영화 '이웃사촌' 시사회로 공식석상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오달수 논란이 발생 되기 전 촬영을 마쳤는데 오달수의 자숙과 함께 개봉이 연기 되었다가 11월 개봉을 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배우 오달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오달수 과거와 고향 나이 결혼 여자친구 결별 재혼 딸 인스타그램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달수 프로필 정보

오달수는 1968년 6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생이고 키 176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해요. 최종학력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학 학사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딸 오현지가 있다고 합니다. 오달수는 1990년 연극배우와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 왕 되다'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달수 과거

오달수 아버지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평생 교직에 계셨고 책을 좋아하셔서 집에 책이 많아 오달수도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달수 형제로 10살 이상 나이차이나는 큰형님과 3살씩 터울인 누나 둘이 있는데 주로 누나들과 지내 숫기가 없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큰누나는 피아노를, 작은 누나는 성악을 전공했는데 어릴 때 부터 누나들에게 맞고 자라 기죽어 살다보니 성격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오달수는 삼수 끝에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과에 진학했지만 연극에 빠지면서 학교에서 제적 처리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두 번 떨어진 뒤 인쇄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배달을 제일 많이 간 곳이 부산 가마골 소극장이었고 그곳의 연희단거리패와 자주 어울리다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배역이 펑크가 나면서 작은 배역을 제안했고 연극 '오수'의 문상객 1번이었지만 이 연극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독일과 일본으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오달수 전부인 결혼

오달수는 이때부터 계속 연기를 하게 되었으며 1993년에는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로 첫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다른 연극배우와 마찬가지로 가난한 무명시절을 보내고 있던 오달수, 그의 아내는 극단의 이윤택 선생에게 연기를 배우겠다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동료였다고 합니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처가에서 연극하는 사람에게 딸을 줄 수 없다고 해서 연극을 그만두고 1년간 주유소에서 일하며 1년 뒤 처가에서 '연극배우가 아니라 주유소 직원이다'라면서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달수 전부인 이혼이유

오달수는 그렇게 결혼을 하였고 결혼 3개월만에 주유소를 그만두고 다시 연극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29살 나이인 1996년 오달수는 전부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이듬해인 1997년 부산에서 서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딸 오현지를 낳게 되었는데 극심한 생활고로 인해 결국 결혼 6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오달수 전부인 이혼이유) 

▶오달수 전부인 이혼이유

오달수의 전부인은 연극을 그만두고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지만 아이를 키우며 살기에 가난으로 힘들어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혼 이후에도 딸 문제로 의논할 일이 있으면 만나며 딸이랑 여행을 간다던지 하는 건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딸은 부산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왔으며 할머니와 고모들이 돌봐주었다고 하네요. 오달수는 2001년 이혼했고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로 데뷔 하였으며 2003년 '올드보이'에 출연한 뒤 부터 지금의 명품조연으로 떠오르게 되었죠.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다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오달수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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