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나이 연봉 결혼 아내 여자친구 유리 결별이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오승환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한 시즌을 잘 보냈습니다. 오늘은 오승환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선수 연봉 계약조건 여자친구 결혼 유리 결별이유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환선수는 1982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이며 키 178cm 에 몸무게 93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서울 도신초 - 우신중 - 경기고 - 단국대학교를 나왔으며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하였습니다. 오승환선수 2018년 연봉은 175만달러입니다. 옵션까지 채울 시 약 22억원이 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다소 늦은 시기에 야구에 입문한 오승환은 늦게 입문하였지만 우신중학교 시절 138km, 한서고등학교 1학년때 145km 에 육박하는 공을 던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경기고 우승 프로젝트를 위해 전학을 갔던 오승환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허리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타자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경기고 졸업 후 단국대학교에 입학. 투수로의 재능과 가능성을 본 감독의 권유로 다시 투수가 되었으나 허리부상이 나을 때 쯤 팔꿈치 부상으로 결국 수술. 긴 재활 끝에 3학년때 복귀에 그 이후 대학 최고의 투수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폼으로 혹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상의 의구심에 의해 픽에 불안감이 있었지만 삼성 스카우트의 강력한 추진으로 인해 1라운드에 삼성 입단한 오승환선수 첫 시즌은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넘나들며 61경기 총 99이닝을 던지며 노예급 활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즌 10승 1패 16세이브 11홀드를 기록한 오승환선수는 2006 시즌부터 언터쳐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7세이브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세이브 기록을 경신하였고 그 이후 2013 시즌까지 한 두 해의 부진 말고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삼성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14년 한신타이거즈에 2년 9억원에 계약하고 이적한 오승환, 시즌 첫 해부터 외국인 투수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인 첫 구원왕이 되었습니다. 성적이 2승 4패 5홀드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 2015 시즌 역시 구원왕을 차지했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였고 시즌 막판에는 도박 사건에 연루되며 불미스럽게 되었고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이 나왔으나 결별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오승환 2017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하였고 시즌 도중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 한 오승환선수 투수들의 무덤인 콜로라도 홈경기장으로 이적 하였지만 마무리 투수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타이밍에 마당쇠 역할을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른 선수들 처럼 한국으로 복귀 하지 않고 내년에도 메이저 리그에서 오승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오승환선수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승환 화이팅!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