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프로필 나이 집안 부인 형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유오성 프로필 나이 집안 부인 형

배우 유오성은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유오성은 배우 장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강릉'이 최근 크랭크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죠. 오늘은 배우 유오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유오성 프로필 나이 과거 리즈 집안 아내(부인) 명승희 결혼 자녀 아들 딸 형 고향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오성 프로필 정보

유오성은 196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이며 고향은 강원도 영월군 출생이라고 하네요. 집안 가족은 형 유상범 국회의원, 아내(부인) 명승희, 아들 두 명이 있고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유오성은 1992년 연극 '핏줄'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뉴엠파이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유오성은 과거 배우에 뜻이 없어 대학을 신문방송학과를 가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능 점수가 되지 않아 가장 비슷한 학과라 생각한 연극영화학과 85학번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오성은 대학교 재학당시 선배들이 시켜 조명기 닦는 일을 하면서 가끔 무대에 올라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선배들이 연극 공연 이후 부둥켜 안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된 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오성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들'과 영화 '비트'의 태수 등 조연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1998년 MBC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신인밈에도 불구하고 첫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를 얻기며 유오성은 한순간에 조연급에서 주연급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얻게 되었죠. 이후 영화 '간첩 리철진'에서 영화 인생 첫 주연을 맡았고 공동주연을 한 '주유소 습격사건'의 흥행으로 본격적으로 인기 영화 배우의 대열에 진입했으며 2001년 영화 '친구'의 대박 흥행으로 한국 영화계의 간판급 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유오성 아내(부인) 명승희

유오성은 아내 명승희를 연극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연극 동료로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다고 하는군요. 유오성 아내 명승희 역시 직업이 연극 배우이며 나이는 유오성보다 6살 연하라고 합니다. 유오성은 1996년 아내 명승희와 사귀기 시작해 3년을 연애하다 199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아들 유근탁과 유민석을 낳기도 하였어요. 유오성 아내 명승희는 결혼 이후 연기를 그만두고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오성 집안 형

유오성의 집안은 4남 1녀인데 유오성은 그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큰형은 강원도 영월에서 농사를 짓고 둘째 형은 서울대 교수, 그리고 셋째 형은 검사가 되었다가 지난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유오성 역시 엄한 부모님 아래서 컸고 공부를 잘 했지만 고3때 방황하며 공부를 망쳤는데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머리가 좋은 집안으로 보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히 활동 이어가는 배우 유오성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