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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프로필 아내(부인) 집안 장지은

아나운서 유정현은 TV조선 프로그램 '골프왕'에 출연을 하며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유정현은 과거 아나운서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까지 활동을 이어갔고 현재도 TV조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유정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유정현 프로필 나이 과거 집안 가족 아내(부인) 결혼 자녀 학력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현 프로필 정보

유정현은 1967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80cm, 몸무게 68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연세대학교 성악과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졸업이며 집안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장지은과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다고 합니다. sbs 3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종교는 없다고 하네요.

▶유정현 과거

유정현은 과거 TBS에서 기자로 입사해 1993년 SBS로 이직하면서 아나운서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7년 '한밤의 TV연예' MC를 8년 동안 맡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유정현은 진행한 프로그램 역시 '모닝와이드' ,'한밤의 TV연예' 등 뉴스 진행 비중에 비해 교양/오락 프로그램 출연과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많아 사실상 SBS의 아나테이너 1호로 꼽혔죠. 2000년 SBS를 퇴사하여 프리랜서 MC가 된 이후로도 '한밤의 TV연예' 진행을 계속 맡을 만큼 SBS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줬으며 SBS 남성 아나테이너 중에서도 유정현 만큼 성공한 케이스가 없습니다. 프리랜서였음에도 주 활동무대가 친정인 SBS 였어요.

유정현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시 중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유정현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면목동 재개발을 추진했고 평범한 의정 활동을 하였죠.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지만 공천에서 밀리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적과의 동침'에 복귀하며 다시 방송 활동을 했고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3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죠. 2015년 1월 부터는 'MBN 뉴스 8'  주말 앵커로 발탁이 되었는데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2년 넘게 앵커를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TV조선 '강적들'을 잠시 진행하다 하차했고 2017년 10월부터는 TV조선 아침뉴스인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진행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유정현 아내 장지은

유정현의 아내는 장지은이며 유정현보다 8살 연하라고 합니다. 둘은 1998년 5월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아내 장지은은 유정현의 대학교 후배였다고 하네요. 유정현과 아내 장지은은 2년 반의 열애 끝에 2000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내 장지은의 집안은 의사 집안이었다고 하는데 장지은의 아버지는 산부인과 의사로 재력이 상당한 집안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아내 장지은이 결혼하기 전까지 대기업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연애를 하다가 싸워서 헤어질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화해를 하기 위해 만나 아내가 보는 앞에서 소주 한잔을 마시고 쓰러지는 일을 겪었다고 하네요. 이후 사이가 다시 좋아져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합니다. 유정현과 아내 장지은은 결혼 이후 슬하에 자녀로 아들 한 명과 딸 유선우를 낳았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유정현 아나운서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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