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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선수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아닌데요 오늘은 이용대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대 부인 아내 변수미 이혼 딸 병역 조작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이용대선수는 198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이며 화순초등학교 - 화순중학교 - 화순실업고등학교 - 경기대학교를 나왔으며 키 180cm 에 몸무게는 72kg 이라고 합니다. 소속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에서 뛰었으며 2015년 자룸 배드민턴 2016년 부터 요넥스코리아에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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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초등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기 위해 배드민턴을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드민턴을 계속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한국 배드민턴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화순중 3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 되었는데 역대 최연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마침내 만 17세인 2006년 독일 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 치우는데 성공하였고 그 뒤로 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짝을 이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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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기대주였으나 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계속 호흡을 맞추며 세계적인 강호로 군림하였습니다. 하지만 2008년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남자 복식은 충격적인 1회전 탈락을 당하며 메달을 따지는 못 하였습니다. 대신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혼합복식은 세계랭킹이 10위라 금메달 가능성이 낮았지만 결승전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인도네시아 조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세트스코어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용대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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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여배우인 변수미와 결혼 한 뒤 2개월 후인 4월 딸을 낳았습니다. 속도위반이라 당시에 많은 소문과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꽤 오랜 기간 연애를 하였고 사랑의 결실이 일찍 맺어졌다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용대와 아내인 변수미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합의 이혼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하며 양육권은 남편 이용대가 맡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딸이 두 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참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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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용대인데 이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다니 상당히 안타깝네요..  그래도 앞으로 좋은 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용대 선수 힘내시길!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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