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이유

김혜리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이유

배우 김혜리는 오늘 방송되는 프로그램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초등학생 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혜리는 과거 1988년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죠. 오늘은 배우 김혜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혜리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자녀 학력 성형전 몸매 인스타 근황 키 재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리 프로필 정보

김혜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9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생이고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조수비와 딸 강예은이 있습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입니다.

▶김혜리 과거

김혜리는 과거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스코리아 진은 김성령이었다고 하는군요. 영화 애마부인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조수비가 어머니이며 과거 사극에서 여왕이나 왕비, 후궁 등 왕실 여인 역을 많이 맡았고, 현대극에서는 악역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특히 KBS 1TV 대하사극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에 연달아 투입되는 진기록을 세운 연기자에요. 김혜리는 특히 '태조 왕건'에서 '강비'로 출연해 조연급 연기자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죠. 이때의 연기로 2001년 KBS 연기대상 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드라마 출연작품에서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3연속 음주운전까지 하면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김혜리는 2005년 출연한 드라마 '신돈'에서 '기황후' 역할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드라마 출연까지 뜸해지며 은퇴가 아니냐는 소문까지 들리게 되었죠. 시간이 흘러 2013년 출연한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고주란'역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TV에 나왔고 2015년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해 시어머니 '추경숙'역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작품을 기점으로 2016년 이후로는 다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김혜리 전남편 이혼

김혜리는 2008년 2월 사업가인 전남편과 결혼하였고 2009년 5월에 딸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6월 이혼하게 되었고 딸의 양육권은 김혜리가 가지게 되었죠. 김혜리가 전남편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2007년 여름이었다고 합니다. 친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처음 전남편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오랜 친구 같은 친구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자신의 이상형은 아니지만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김혜리의 전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였으며 나이는 1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당시 김혜리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데이트를 하기 힘들었는데 남편은 투정을 부리지 않고 기다리며 결국 2008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부부가 되었어요.

결혼 이후 이듬해 딸을 출산하게 되었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는데 결혼 도중 이혼 루머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무려 두번의 이혼 루머가 있었는데 한번은 김혜리가 결혼 이후 음주운전을 했을 때였으며 또 한번은 김혜리 전남편 회사가 파산에 들어갔을 때 였다고 하는군요. 음주운전은 지나간 것으로 보이지만 전남편 회사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불황속에서 갈수록 경영환경이 나빠지게 되었고 결국 이로인해 이혼을 한 게 가정 불화로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김혜리의 딸로 인해 상담소를 찾기도 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